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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SK에너루트 울산시와 수소 연료전지 발전소 신설 협력
2025년 연말까지 준공 예정
허승아 기자 기자페이지 + 입력 2024-04-08 10:45:40
▲ 울산시청에서 열린 협약식. 좌측부터 세 번째 △롯데SK에너루트 심영선 공동대표 △롯데SK에너루트 김용학 공동대표 △울산광역시 김두겸 시장 △울산광역시 안효대 부시장
 
롯데SK에너루트는 울산시와 수소 연료전지 발전소 신설을 위해 총 1000억 원을 투자해 친환경 발전원의 역할을 한다.
 
5일 롯데SK에너루트에 따르면 울산·미포·국가산단 내 1만5431㎡ 부지에 부생 수소 연료전지 발전소를 2025년 연말까지 준공한다. 
 
이날 협약에는 김두겸 울산광역시장과 롯데SK에너루트 김용학 공동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협약에서는 발전소 신규 투자 외에도 향후 공장 건설·운영에 필요한 인력 채용에 관한 내용도 논의했다. 
 
채용과 관련해서 울산시민을 최우선으로 고용하고 지역 내 일자리 창출 및 경제 활성화를 위해 울산시와 협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발전소 신설을 위해 구축하는 배관 등의 수소 인프라 시설이 수소충전소 신설 등 지역 내 수소 에너지 보급 사업과 연계될 수 있도록 울산시와 적극 협력할 것을 강조했다. 
 
롯데SK에너루트의 김용학 공동대표는 “울산시와의 협력을 통해 부생수소 연료전지 발전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고 울산 지역의 수소·도시 계획 달성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며 MOU 소감을 밝혔다. 
 
심영선 공동대표도 “이번 수소연료전지 발전소 신설은 대규모 수소 수요를 창출하고 울산 내 수소 공급 인프라를 확대한다는 측면에서 뜻깊은 사업이 될 것”이라며 “이번 사업을 계기로 울산 지역 내 수소 산업 생태계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협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울산시는 수소 연료전지 발전소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필요한 인허가 등의 행정 절차에 대한 지원을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해 롯데SK에너루트와 지속해서 협력한다는 계획이다.
 
김두겸 울산광역시장은 “수소는 탄소 배출 없는 친환경 에너지원으로 울산은 수소의 생산·저장·운송·활용에 이르는 전주기 가치사슬을 구축하고 있다”며 “수소 관련 기업을 많이 유치하여 울산이 세계적인 수소선도 도시로 자리매김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롯데SK에너루트는 지난해 상반기 정부에서 개설한 일반 수소발전 입찰 시장의 사업자로 선정됐다. 2025년부터 20년 동안 발전소 운영을 통해 안정적 수익을 창출 할 예정이며 지난해 7월부터는 H 인천 수소충전소의 사업권 인수 및 운영을 시작으로 수소모빌리티 시장 진출을 공식화하는 등 수소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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