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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내 손으로 직접 가꾸는 ‘도시 텃밭’ 개장
올해 일반 시민 226가구와 단체 12개소에 분양
친환경 생산활동… 건강과 여유 찾는 치유 공간
김용호 기자 기자페이지 + 입력 2024-04-21 09:24:54
▲ 경상북도 영주시는 ‘도시 텃밭’ 개인 226가구와 단체 12개를 위한 공간을 조성해 20일 개장했다. 시민 가족이 도시텃밭을 가꾸고 있다.                         영주시     
 
경상북도 영주시는 도시 텃밭개인 226가구와 단체 12개를 위한 공간을 조성해 20일 개장했다.
 
도시민들에게 농업의 사회적 가치 체험과 도심 속 치유 공간을 제공하고자 조성한 영주시 도시 텃밭의 분양에는 3월 초까지 개인 392가구, 단체 12개소가 신청했다.
 
올해는 분양 희망 신청자가 많아 가족 수가 많은 가구와 어린이집학생사회복지시설 등 단체를 우선 선정했다.
 
텃밭을 분양받은 시민‧단체는 개장일로부터 11월30일까지 자율적으로 상추고추오이방울토마토 등 각종 농작물을 심고 가꾼다.
 
시는 시민의 건강 증진과 농업의 사회적 가치 체험을 통한 삶의 질 향상을 기대하며 도시와 농촌이 상생하는 교류의 장이 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방침이다.
 
영주시 도시 텃밭은 2015년부터 영주시 아지동 233-1번지 소백산귀농드림타운 인근에 시민을 위해 조성했으며 지난해에는 일반가정 220가구와 단체 9개소에 분양했다.
 
권영금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3평 남짓한 이 작은 공간이 시민들 이웃 간의 배려와 나눔, 공동체의 소중함을 깨닫고 건강과 여유를 찾고 수확의 기쁨을 나누는 장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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