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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지, 8년만에 KLPGA 투어 통산 최다 상금 1위 도전
5월 3일 개막 교촌 레이디스오픈서 5위 이상이면 가능
지난주 우승자 이정민· 박지영도 통산 상금 40억 넘어
박병헌 기자 기자페이지 + 입력 2024-04-30 10:07:56
▲ 프로 8년차인 박민지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최다 상금 1위 등극을 눈앞에 두고 있다.  KLPGA
 
프로 8년차인 박민지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최다 상금 1위 등극을 눈앞에 뒀다.
 
2017년 프로에 데뷔한 박민지는 28일 끝난 제46KLPGA 챔피언십까지 총 5740629877원의 상금을 벌어 이 부문 2위에 올라 있다. 현재 1위는 5770492684원의 장하나다. 박민지와 장하나의 격차는 대략 3000만 원 정도. 최근 부진을 겪고 있는 장하나는 이번 대회에 출전하지 않는다.
 
따라서 박민지가 53일 경북 구미의 골프존카운티 선산(72·6602야드)에서 개막하는 KLPGA 투어 제10회 교촌 레이디스오픈(총상금 8억 원)에서 단독 5위 이상, 또는 2명의 공동 5위를 하면 역대 통산 상금 1위가 될 수 있다는 얘기다.
 
박민지는 KLPGA 챔피언십에서도 6위 이상의 성적을 냈더라면 통산 최다 상금의 주인공이 될 수 있었지만 공동 14위로 마무리했다.
 
2021년과 2022년에 내리 6승씩 따내며 투어 최강으로 군림한 박민지는 지난 시즌에도 2승을 보태며 투어 통산 18승을 기록 중이다. 국가대표 출신의 박민지는 프로 데뷔 이후 매년 우승을 쌓아왔다. 올해는 3개 대회에 출전해 3월 블루캐니언 레이디스 챔피언십 공동 4위가 최고 성적이다.
 
최근 머리 쪽에 신경통으로 인해 고생하고 있다는 그는 메이저 대회인 KLPGA 챔피언십에서 13라운드 내내 60대 타수를 기록하는 등 좋은 흐름을 보였다.
 
시즌 첫 메이저 대회 KLPGA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프로 15년차의 이정민은 2주 연속 우승에 도전한다. 이정민은 통산 상금 4465101470원으로 이 부문 3위에 올라 있다. KLPGA 투어에서 통산 상금 40억 원을 넘긴 선수는 장하나·박민지·이정민·박지영(4225527916)까지 4명이다.
 
19921월생인 이정민은 메이저 대회 마지막 날 한때 2위와 격차를 6타까지 벌리는 압도적인 경기력을 발휘하며 시즌 상금과 대상 포인트 부문에서 모두 1위에 올랐다. 이정민은 2014년 이 대회에서 우승해 올해 정상에 오를 경우 10년 만에 패권 탈환이 된다.
 
지난해 우승자 박보겸, 2016년부터 이 대회 3연패를 달성한 김해림 등도 주목할 선수들이다.
 
69.32타로 평균 타수 1위인 장타자 방신실은 이번 시즌 5개 대회에 나와 2, 3, 4위를 다 해봤다. 우승하면 지난해 10월 동부건설·한국토지신탁 챔피언십 이후 7개월 만에 3승째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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