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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도민 생명 보호 최우선 Project 추진
여름철 자연재해 총력 대응하기 위한 대책기간 돌입
12시간 전 위기예측시스템 구축·주민 사전대피 예보제 가동
현장 중심 총력 대응체계·민간 협력형 주민대피시스템 구축
김용호 기자 기자페이지 + 입력 2024-05-16 06:12:23
▲ 경상북도는 5월15일~10월15일까지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태풍, 호우, 폭염으로부터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총력 대응한다. 14일 행안부 장관 주재 재난안전대책 영상회의가 열리고 있다.                                                        경상북도
 
경상북도는 이달 15일부터1015일까지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태풍, 호우, 폭염으로부터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총력 대응한다.
 
도는 지난해 627일부터 715일까지 20일 동안 북부지역에 내린 비가 700mm 내외로서 연평균(1200mm) 강수량의 58%가 집중적으로 쏟아져29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했다. 
 
피해는 주로 오전 2시에서 5시 사이 매우 취약한 시간대로서 관리 사각지대인 산사태 취약지역이 아닌 곳에서 90% 이상 발생했다. 
 
도는 지난해와 같은 사태를 되풀이하지 않기 위해 도민 생명 보호 최우선 (K-citizen First) Project’를 강력하게 추진한다. 
 
전국 최초 위기관리대응센터를 신설해 12시간 전 위기 예측 및 사전대피 예보를 할 수 있는 경북형 대응체계를 마련했다. 
 
재난 총괄 및 주민 대피는 안전행정실, 이재민 보호는 복지건강국, 시설복구는 건설도시국에서 추진하고 복구 사업의 패스트트랙를 추진해 ·국장 관리책임제, 시군 부단체장 책임제 이행으로 현장 중심 총력 대응체계로 전환했다. 
 
아울러 마을순찰대 편성·운영을 통한 재난 징후감시 및 상황전파, 1마을 1전담공무원 지정, 주민 대피협의체(주민·시군 공무원·경찰·소방) 구성·운영, 주민대피 현장 훈련 교육 시행 및 대피소 점검으로 민간협력형 주민대피 시스템도 구축했다. 
 
인명피해 우려 지역을 지속해서 찾아(2023480개소 2024611개소 전년 대비 27% 증가)611개소에 대해 사전점검을 완료하고 지구별 담당자를 지정해 촘촘하게 밀착 관리한다. 
 
기상특보, 주변 하천 수위 등을 고려한 지하차도 사전통제 실시를 위해 도내 68개소 지하차도 담당자 4(공무원 2, 민간조력 1, 경찰 1)을 지정했으며 범람으로 인한 저지대 침수 피해 예방을 위하여 퇴적토 준설을 우기 전에 완료한다. 
 
예기치 못한 태풍집중호우폭염 등에 대비해 평시 24시간 3교대 상황실을 운영하고 예비특보 단계부터 상황판단 회의를 거쳐 비상단계를 가동하고 안전행정실장 중심으로 상황 관리와 발생 시 부지사 즉시 보고 대응 등 선제적 상황 근무를 한다. 
 
아울러 응급 복구 인력·장비·자재, 행동 매뉴얼, 비상 연락 체계 등을 정비하고 시·, 관계기관, 민간 단체 등과 협력체계를 강화하는 등 여름철 자연재난 사전대비에 빈틈없이 준비한다. 
 
도는 앞으로 본격적인 여름철 우기 전까지 시군, 관계기관과 극한호우 대비 대응훈련, 점검 회의 등을 실시해 재난 대응 역량을 높이고 협업 체계를 강화한다. 
 
박성수 경상북도 안전행정실장은 도민 최우선 경북형 재난 대응 모델과 주민대피시스템을 총동원해서 어떠한 재난 속에서도 도민을 지키고 보호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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