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미디어
제4회 서울락스퍼국제영화제 시네마인권상 ‘VOA’ 한국어 방송 선정
VOA 한국어 방송 ‘시네마인권상’ 수상
6월5일 락스퍼국제영화제 개막식에서 시상
임유이 기자 기자페이지 + 입력 2024-05-23 13:01:26
 
▲ 제4회 서울락스퍼국제영화제가 VOA 한국어 방송을 시네마인권상 수상자로 선정했다. 서울락스퍼국재영화제
 
65일 개막하는 제4회 서울락스퍼국제영화제는 매년 영향력 있고 우수한 콘텐츠에 대해 시네마인권상을 시상해 왔다. 작년에는 정전 70주년을 맞아 6·25전쟁으로 스러져간 안타까운 젊은 용사들의 넋을 기리는 곡 비목 작사가 한명희 선생이 수상한 바 있다.
 
올해는 엄중한 심사를 거쳐 VOA(Voice of America·미국의 소리) 한국어 방송을 시네마인권상 수상자로 선정했다. 영화제 측은 선정 이유에 대해 올해 82주년을 맞은 VOA가 동포들의 항일투쟁을 독려한 첫 한국어 방송이라는 점에서 역사적 의미를 가진다고 밝혔다.
 
그 이후로도 다양하고 명확한 보도를 통해 한국 사회에 끼친 자유와 북한인권에 대한 긍정적인 영향력을 높이 평가한다고 밝혔다.
 
VOA는 미국의 국영방송으로 제2차 세계대전 중이던 194221일 독일어로 첫 방송을 시작했다. 현재 47개 언어로 인터넷 신문·라디오·텔레비전 매체로 방송되고 있으며 한국어 방송은 이승만 건국 대통령의 제안으로 1942829일 처음 시작되었다.
 
그간 대한민국의 가장 중요한 관심사인 북한을 중심으로 국제적 관점의 방송 콘텐츠가 오늘날의 대한민국이 있기까지 큰 영향력을 미쳤다는 점을 인정해 82주년이 된 올해 자유·정의·인권의 가치를 상기시키는 서울락스퍼국제영화제에서 시네마인권상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시네마인권상은 65일 서울 동대문 DDP에서 열리는 제4회 서울락스퍼국제영화제 개막식에서 시상한다. 개막식에는 주한 우크라이나 대사 및 미국 대사대리를 비롯해 20여 개국 대사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또한 서울락스퍼국제영화제의 특별 섹션으로 VOA에서 제작한 우수 다큐멘터리 4편을 일반 상영관인 CGV피카디리에서 연속 상영한다.
 
서울락스퍼국제영화제의 전체 프로그램은 영화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추천해요
0
좋아요
0
감동이에요
0
화나요
0
슬퍼요
0
오늘자 스카이데일리
주요 섹션 기사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새문안로 26 청양빌딩 7층 | 전화 : 02-522-6595~6 | 팩스 : 02-522-6597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시 아01703, 등록일 : 2011년 7월 18일, 발행·편집인: 조정진, 편집국장: 고동석
copyrightⓒ2011, All rights reserved. Contact : skyedaily@skyedaily.com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선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