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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대통령은 국민이 뽑지 내란세력이 뽑지않는다”며 “한덕수 김문수 한동훈과 이재명의 1대1 여론조사결과가 모든 것을 보여주고 있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지난 1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5월 1일 노동절, 대한민국 근대사에 가장 요동친 날로 기록?”이라며 “내란주체세력의 저항이 하늘을 찌른다. 어떤 방법을 동원해서라도 이재명 후보를 죽이겠다고 한다”고 적었다.
또한 “DJ(김대중 전 대통령)는 빨갱이라고 갖은 박해를 받았지만 승리했고 가장 성공한 대통령으로 평가받는다”며 “JM(이재명 민주당 대선 후보)은 못믿는다며 죽이기를 계속하지만 국민지지도 50%를 넘었다”고 강조했다.
박 의원은 “(이번 대선은) 훨씬 쉬운 선거다. 승리는 식은 죽 먹기다”며 “단 우리가 '뭉치자 싸우자 이기자'의 길을 가야한다”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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