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신문은 2025년 1월 8일자 국회·정당면에 <[단독] 이재명 “대규모 전쟁으로 인간 개체 수 줄여”>라는 제목으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다수의 중국 언론사가 포함된 외신기자들과 비공개 간담회에서 발언했다고 보도하였습니다.
이에 대해 더불어민주당은 “해당 간담회는 총 15개 언론사의 기자들이 참석한 자리로, 그중 중국 언론사는 신화사와 인민망 2곳이었고, 중국 기자는 총 3명이었다. 나머지 참석자들은 일본(산케이신문, 아사히신문 등), 미국(뉴욕타임즈, 블룸버그 등), 영국(BBC) 등 다양한 국가의 언론사 특파원들로 구성되었다. 따라서 간담회는 ‘중국 언론이 다수 참여한 자리’가 아니었다”고 알려왔습니다.
또한 “기사에서 제목으로 인용된 ‘대규모 전쟁으로 인간 개체 수 줄여’라는 발언은 이재명 대표가 인간의 존립을 위협하는 전쟁의 위험성을 우려하며 이를 방지하기 위해 평화와 협력이 필요하다는 맥락에서 나온 발언이었다.
따라서 이재명 대표가 전쟁을 옹호하거나 인간의 개체 수를 줄여야 한다고 주장하지 않았다”고 알려왔습니다.
이 보도는 언론중재위원회의 조정에 따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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