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패를 가르는 건 사소하나 결정적인 생각의 차이
밥벌이는 힘들다. 사람의 밥은 사람들 사이의 관계 속에서 굴러다니기 때문이다. 내 밥과 네 밥이 뒤엉켜 있기에 뭐라도 먹으려면...(2019.12.08 11:36)
시적 감흥과는 연을 끊겠다했던 망상
해마다 2월 20일 경의 우수가 되면 작업실 청소를 하면서 버릴 것은 버린다. 특히 내겐 책꽂이 정리가 중요하다, 필요 없겠다 싶...(2019.12.04 18:36)
‘진보’란 무엇인가…정체불명의 진보와 보수 구분법
지금 우리나라에서는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정체불명의 진보와 보수 구분법이 난무한다.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나라의 주요...(2019.12.01 19:23)
아름다운 노년은 어떻게 다가오는가
한국에서 나이 마흔은 아플 수도 없는 나이라고 한다. 40대, 50대 가장들이 느끼는 스트레스는 엄청나다. 한국의 중년세대는 은퇴...(2019.12.01 12:16)
따뜻한 카리스마는 사회적 자본
언어에는 사람의 마음을 흔드는 힘이 있다. 카리스마는 권위적인 느낌을 주지만 그 앞에 ‘따뜻한’이란 형용사가 붙자 매력적으...(2019.11.24 17:30)
60개월의 흐름을 정리하는 올해 10월과 11월 [1]
지난 보름 동안 상당히 무리를 했다. 일본에 있는 지인의 초대로 히로시마를 다녀왔고 다시 올 초부터 예정되어 있던 여수를 다녀...(2019.11.23 16:36)
국회의 존재 이유는 대통령 권력 견제에 있다
지구상에서 민주공화국을 운영하는 나라는 크게 대통령 중심제 국가와 의원내각제 국가로 대별할 수 있다. 대통령제 국가는 ...(2019.11.19 10:02)
막말 사회에서 빛나는 정중함의 힘
2년 쯤 전에 김무성 의원이 세간에 화제가 된 적이 있다. 노룩 패스(No-Look Pass, 구기 종목에서 상대편을 속이기 위해 같은 편...(2019.11.18 17:43)
세상에 나왔으면 저마다 쓰임이 있는 법이니
박홍 전 서강대 총장이 타계했다. 주사파 발언으로 한 때 우리 사회에 큰 경종을 울렸던 그 분이 말이다. 생년월일을 검색해보니 ...(2019.11.16 11:02)
맛의 기억이 시작되는 가정은 삶을 지탱하는 힘
일본 아오모리 현은 3세대, 70년 이상 계승되어온 대중식당에 백년식당이란 호칭을 준다. 한국에서 원조라는 말이 붙으면 전통의 ...(2019.11.10 11:49)
너무나 흔히 목격하는 가족의 운명 이야기
이 이야기는 상담을 하다보면 너무나 흔히 만나게 되는 운명의 이야기이다. 일종의 전형(典型)이라 하겠다. 어려서 고생을 많이 ...(2019.11.09 08:45)
민주공화정과 전체주의 전제정은 양립할 수 없다
지난 1997년 영국으로부터 영토를 반환받은 뒤 홍콩에서는 두 차례 대규모 엑소도스가 있었다. 반환년도인 1997년 전후와 중국 공...(2019.11.06 18:10)
향후 5년 지나야만 국운의 쌀쌀한 초봄 시작돼
새달이 되었다. 오늘 기온은 아침 11도 낮엔 20도. 며칠 뒤 8일인 입동(立冬)이 되면 아침 5도, 낮엔 14도로 기온이 한 단계 더 ...(2019.11.05 08:15)
작은 희망이 벽을 문으로 바꾼다
말도 안 되는 일들이 현실에서 일어난다. 이슬람 극단주의자들이 일으키는 테러를 접할 때마다 언론은 경기를 일으킨다. 한국 사...(2019.11.03 10:50)
소설은 타인의 마음으로 가는 통로
TV 프로그램 중에 달인을 소개하는 프로가 있다. 어떤 기술을 20년 혹은 30년 정도 익히면 경지에 도달하는 듯하다. 이런 달인의 ...(2019.10.28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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