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이 주는 남모르는 즐거움[1]
명상하면 재밌어요? 재밌어. 그냥 앉아 있는 것 같은데 뭐가 재밌어요? 말로 설명하긴 어려워. 그냥 해보라는 거네요. 그냥 해보...(2020.11.18 18:00)
세상의 갈등과 소음은 나에게 무엇인가
“아무리 코로나 19가 무섭다지만 원장 님은 무슨 근거로 우리 애들 졸업식을 못한다고 하시죠?” “평생에 한번밖에 없는 유치원...(2020.11.05 10:20)
공감력, 생존의 필수품목이 된 시대
당신은 몸이 배배 꼬일만큼 간지러운 자신의 등판 상태를 타인이 모르는 것은 충분히 이해할 것이다. 하지만, 지금 뭔가 좋은 일...(2020.10.21 10:14)
우리는 모든 순간 두 개의 현실을 산다
제목을 보면서 당신은 생각한다. 내가 사는 세상이 어떻게 두 개일 수 있을까. 이거 무슨 뚱딴지같은 소리야. 당연하다. 당신은 ...(2020.10.13 11:10)
나는 왜, 내버려두지 못했을까
모두는 아니지만, 우리 시대 중년 이상한테는 살짝 찔리는 이야기가 아닐까. 서른 살이 되어서도 부모와의 여행이나 친지 방문 따...(2020.10.06 17:56)
‘내 생각이 틀릴 수도 있어’ 라고 해보기
자신이 주로 어떤 ‘생각의 틀’ 속에 들어있는지 아는 것은, 어떤 의미를 가질까. 가령, 자신의 직업이 군인이라면 군인과 민간...(2020.09.28 18:06)
명상 상태는 지금 당장 몸에 지닐 수 있다
‘낚시꾼과 사업가’라는 제목으로 널리 알려진 이야기가 있다. 배불뚝이 사업가가 한적한 바닷가를 거닐고 있었다. 마침 그의 눈...(2020.09.22 18:03)
마음 공부를 하면 마음이 좋아지는가
소위, 마음공부를 하면 갑자기 인생이 평화로워지고 선해지는 것으로 아는 사람이 있다. 그러면 좋겠다. 하지만, 일조일석에 그렇...(2020.09.14 17:55)
드러내는 것은 삶의 무리요 감추는 것은 죽음의 무리
강원도 어느 명상 마을에서 만났던 한덕운 씨의 부음(訃音)이 왔다. 본인은 이미 이승의 사람이 아니었을 터인데, 그의 이름과 사...(2020.09.07 17:50)
자신을 벗삼아 지내기 좋은 시간
아무래도 이제는 내 자신을 벗삼아 지내야 하나보다. 조석으로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고, 여름 내 계속된 장맛비와 태풍 피해도 조...(2020.09.01 17:26)
주시할 것인가, 주시당할 것인가
폐쇄회로 카메라나 휴대전화 위치확인 기능의 발달로 당신의 사적 영역은 갈수록 협소해진 듯하다. 당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무람...(2020.08.23 19:50)
자기 치유를 돕는 도구로써 모바일 폰
글쓰기 환경이 조성되고 있다. 무엇보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한 ‘거리두기’가 한몫 하고 있다. 지난 2월부터 우리나라는 다수...(2020.08.17 18:59)
나를 호기심의 대상으로 삼으면
이왕 사는 것, 좀 더 아름답게 살아갈 수 없을까. 언제부턴가 내 안에는 이런 의식이 싹트고 있는 듯하다. 이제와서 돈이나 지식...(2020.08.10 13:59)
호기심에 관한 몇 가지 생각
“나는 누구인가.” 사람이 얼마나 큰 호기심 덩어리인지 상징하는 질문이다. 두뇌 기능이나 듣는 기능, 먹는 기능이 온전히 작...(2020.08.02 18:06)
짐승의 시간, 사람의 시간, 영웅의 시간
이십년 전, 지방의회 의장이 되던 날 의회 사무처 직원들과 나눴던 말이 기억난다. 십오륙 명 가까운 직원들과 함께 과장이 내 방...(2020.07.26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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