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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감시자 공정연 출정 “국민주권 보호한다”
국민주권 묻는 거악에 대항할 것…사전선거 시작부터 개표까지 밀착감시
조성우 기자 기자페이지 + 입력 2020-03-17 14:55:00
▲ 공전선거국민연대가 출정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사진은 양선엽 공전선거국민연대 회장. [사진=안현준 기자] ⓒ스카이데일리
 
21대 총선이 20여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공전선거국민연대(공정연)이 부정선거 방지를 위해 총선 감시자 역할을 자처하고 나섰다.
 
공정연은 17일 선릉역 두올빌딩 7층 강연장에서 출정식을 거행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이날 행사에는 양선엽 공정연 회장을 비롯한 전국의 공정연 회원 및 애국시민들이 참석했다.
 
공정연은 지난 1년간 사전투표 조작 현실을 고발하고 ‘사전투표 NO! 당일투표 YES!’ 캠페인을 전개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전개해 왔다. 특히 공정연은 21대 총선을 앞두고 보관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사전투표함의 문제점을 고발했으며 이 같은 부정선거 요소를 제거하거자 2만여명의 자원봉사자를 모집하기도 했다.
 
양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공정연은 지난 1년간 사전투표가 조작당하는 믿을 수 없는 현실을 고발해 왔다”며 “과거 3·15 부정선거를 능가하는 교묘한 수법으로 투표권을 앗아간 사악한 세력에 대항해서 민초들을 중심으로 국민주권을 되찾자는 저항운동이 확산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1년 전만 하더라도 국민은 속는 줄도 모르고 속고 있었다. 주인이 자신의 권리를 도둑질 당하는 데도 설마 그럴 리가 있느냐는 안일한 생각으로 관심이 없었다”며 “사전투표하고 버젓이 선거일에 놀러 가라는 포스터가 무엇인지 의문을 품지 않았다. 정당도, 중앙선거관리위원회(선관위)도, 언론도 사전투표하고 놀러가라고 편법으로 홍보해왔다. 온 나라가 사악한 세력에 부하뇌동하고 부역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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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회장은 “지난해 4월 11일 ‘사전투표 국민불복종운동’ 발대식을 기점으로 엄청난 범죄를 국민에게 알리는 홍보활동을 펼쳐왔다”며 “깨어난 국민이 할 수 있는 일은 공직선거악법을 국민에게 알려 국민이 속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하는 길 뿐이었다”고 회상했다.
 
또 “ 4·15 총선까지 채 한 달도 남지 않았다. 그러나 아직도 많은 국민들은 사전투표가 조작 당한다는 것을 알지 못하고 있다는 것도 엄연한 현실이다”며 “이번 출정식을 통해 공정연에 자원봉사 신청한 국민들은 사전투표가 시작되는 4월 10일부터 선거개표가 시작되는 4월 15일 저녁까지 봉사와 헌신의 마음으로 투표조작을 막아내는 감시자 역할을 수행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조성우 기자 / 시각이 다른 신문 ⓒ스카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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