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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성의 성공투자비밀

땅 투자도 조상의 잔소리를 귀담아 들어야

속담은 오랜 시간 발효시킨 많은 사람들의 잔소리다

스카이데일리(skyedaily@skyedaily.com)

필자약력 | 기사입력 2020-03-21 11:20:37

▲ 이제성 투자전문가 (동산개발 부장)
누구나 잔소리 듣는 것을 싫어한다. 누구나 듣기 싫은 잔소리를 하는 사람은 아이러니하게 나를 사랑하는 부모님, 선생님, 형님, 선배님 등이다. 누구나 듣기 싫은 잔소리를 왜 나를 사랑하는 그분들이 할까? 그것은 어떻게 하면 나에게 도움이 될까 하는 사랑하는 마음 때문이다.
 
그런데 정작 우리는 앞서 사신 부모님, 선생님, 형님, 선배님들의 경험에서 나오는 지혜를 잔소리라고 폄하하고 귀를 막고 살았다. 어릴 때나 혈기가 왕성한 젊을 때에는 특히 귀에 들어오지 않는다. 그러나 나이가 들어가고 철이 들어가면서 정말 귀중한 말씀이라고 깨닫게 된다.
 
귀는 그냥 열리지 않는다. 세상에서 부딪히고 깨지고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가 소중히 여겨질 그 때가 귀가 열리는 이순(耳順)이다. 그래서 공자님은 60세를 이순(耳順)이라고 표현하였다. 나이가 들수록 즉 60세가 될 즈음에야 비로소 속담도 귀에 속속 들어오는 이치이다.
 
필자를 포함한 많은 사람들의 대표적 후회가 1. 그때에 좀 더 (영어)공부해야 할 것을 2. 좀 더 치열하게 살 것을 3. 그 때 아이들이 놀아달라고 할 때 많이 놀아줄 것을(시간이 지나고 보니 아이들이 놀아달라고 보챌 때가 인생에서 가장 행복한 때인데 왜 그때에는 알지 못하였는지) 4. (주식투자는 안하고) 재산을 지켰어야 했는데 5. 건강을 좀 더 챙길 것을...등이다.
 
후회는 아무리 빨라도 늦는 경우가 많다. 후회는 피해갈 수만 있다면 피해가길 바라는 마음에서 나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잔소리를 한다. 다시 말하면 잔소리는 사랑하는 사람들이 똑같은 실수와 후회를 하지 말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나온 것이다.
 
이것을 잘 표현한 가수 서유석의 노래가 있다. ‘너 늙어 봤냐? 나는 젊어 봤단다’라는 곡이다.
 
‘너 늙어봤냐 나는 젊어 봤단다
이제부터 이 순간부터 나는 새 출발이다(중략)
먼저 가신 아버님과 스승님의 말씀이 새롭게 들린다
인생이 끝나는 것은 포기할 때 끝장이다(이하 생략)’
 
노랫말처럼 아버님과 스승님의 말씀이 새롭게 들린다면 우리의 삶에는 실패가 없다. 그래서 지금 잔소리로 느껴지는 이야기는 사실 우리가 살아가는 삶의 보배요, 삶의 교과서이다. 만일 우리의 삶이 새로 주어진다면, 잔소리는 삶의 교과서이기 때문에 교과서대로 따라 산다면, 우리의 삶을 성공시키는 보증수표다.
 
그래서 너희는 나와 같은 실수를 하지 말라고, 제발 하지 말라고, 마음을 담아 잔소리하고 또 잔소리 하는 것이다. 많은 사람들의 경험과 후회 그리고 삶의 지혜에서 나오는 잔소리들이 모여서, 모여서 민족의 잔소리가 되었고 그것이 오랜 시간 발효하여 속담이 된 것이다.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이 있다 - 얼마나 힘이 드느냐? 그래도 힘을 내라.
산 입에 거미줄 치랴? - 사람이 굶어 죽으란 법은 없다. 힘은 들지만 그래도 힘을 내라.
 
절망 속에서 희망을 이야기하고 노래하고 희망을 품고 살아온 것이 우리의 선배님이고 조상님이다.
 
우리 조상들은 수많은 전쟁과 삶의 전쟁인 수많은 가뭄과 홍수를 이겨냈다. 모든 어려움을 이기고 생존하여 삶의 전쟁에서 이긴 명언이 속담이다. 지금도 이 속담은 불경기와 불황의 어려움 속에 있는 우리들에게 여전히 유효하다. 특히 코로나로 인해 고통 받는 서민들과 자영업 하는 분들에게 희망의 메시지가 되기를 소망한다.
 
도박은 패가망신이란 말이 있다. 지금도 많은 사람들이 주식투자란 이름으로 합법적 도박을 하여 패가망신 한다. 대표적 사례가 필자이다. 준비와 실력이 부족한 사업과 자영업도 사실상 도박이다. 결과는 도박과 마찬가지로 목숨 같은 재산의 손실이 발생한다.
 
땅을 팔아 사업한답시고 기타 이유로 땅을 지키지 못하고 날리는 사람들을 경계하는 말이 ‘밥 팔아 똥 사먹는다’는 속담이다. 지금도 많은 어르신들이 후회하는 말이 ‘밥 팔아 똥 사먹었다’고 후회하고, 후손은 그런 할아버지 아버지를 종종 원망한다.
 
땅은 배신하지 않는다. 땅에 돈을 묻어라. 이렇게 안전한 투자가 어디에 있느냐? 제발 딴 짓하지 말고 돈 되는 땅에 돈을 묻어라. 절대로 땅은 배신하지 않는다. 우리 조상들의 속담을 통한 구구절절한 말씀이 나이가 드니까 이제 들린다.
 
정말 잘 살고 싶다면, 실패하지 않고 성공하고 싶다면, 우리 조상들의 염원이 된 속담을 실천하면 누구나 성공투자자가 될 수가 있다. 땅은 배신하지 않는다. 그러니 좋은 땅에 돈을 묻어야 한다. 좋은 땅은 환금성이 보장되는 땅이다. 가격이 오르는 땅은 환금성이 보장된다. 대표적인 곳이 역세권이고 향후 역세권이 될 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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