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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미시간주 댐 붕괴…다우 화학공장 침수 위기

코로나 사태 속에서 폭우 쏟아져…비상사태 선포, 주민 1만여명 대피

정동현기자(dhjeong@skyedaily.com)

기사입력 2020-05-21 12:2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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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일(현지시간) 미 미시간주 미들랜드의 티타바와시 강이 범람하면서 동네 일부가 침수돼 있다. [사진=뉴시스]
 
미국 미시간주에서 잇단 폭우로 인해 댐이 범람하고 일부 유실되면서 1만명의 주민에 대한 대피 명령이 내려졌다. 다우 화학공장도 침수 위기에 처했다.
 
20일(현지시간) AP통신과 월스트리트저널(WSJ) 등에 따르면 지난 17일부터 내린 폭우로 미시간주 디트로이트 북쪽의 이든빌(Edenville) 댐과 샌퍼드(Sandord)댐이 범람했다.
 
WSJ이 공개한 이든빌 댐 영상을 보면 댐의 일부 제방이 흘러넘친 물에 유실되고 곳곳의 도로와 주택도 침수된 것으로 나타났다. 두 댐을 지나는 티티바와시 강도 수위가 급격히 불었다.
 
그레천 휘트머 미시간주 주지사는 전날 밤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미들랜드를 포함해 강 주변과 댐 하류의 일부 지역에 대해 긴급 대피 명령을 내렸다. 휘트머 주지사는 대피 시에도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마스크 착용과 사회적 거리 두기를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대피지역은 이든빌과 샌퍼드, 미들랜드 등이며 총 1만명가량의 주민이 대피한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미들랜드 카운티는 미국의 대표적인 화학업체 다우케미칼 본사가 있는 곳이다. 이에 따라 대홍수로 화학 폐기물 유출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다.
 
로이터통신은 다우케미컬이 이날 성명을 통해 "오전까지 홍수가 회사 시설 부지에 도달했다""현장의 오염 방지용 연못과 뒤섞이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미 국립기상청(NWS)에 따르면 미시간에는 지난 17일부터 10.2~17.8cm의 비가 내렸다.
 
티타바와시 강의 수위는 홍수 수위(7.3m)를 넘는 9.3m를 기록했으며 이날 11.6m에 이를 것이라는 예측이 나오기도 했다.
 
[정동현 기자/행동이 빠른 신문 ⓒ스카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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