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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 효자’ 등극한 소형SUV, 코나·트레일블레이저 인기

소비 급감에도 해외시장 수요 견고…코나 올해 수출량 20만대 전망

오창영기자(cyoh@skyedaily.com)

기사입력 2020-05-27 15: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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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일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현대자동차는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소형 SUV 코나를 5만664대 수출한 것으로 확인됐다. 사진은 현대자동차 코나. ⓒ스카이데일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전세계 자동차 수요가 급감했는데도 불구하고 우수한 상품성을 갖춘 몇몇 국산 소형 SUV가 꾸준히 수출량을 늘려나가고 있다.
 
27일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현대자동차는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소형 SUV 코나를 5만664대 수출한 것으로 확인됐다.
 
코나 하이브리드(9387대)와 코나 EV(1만2535대)를 합치면 수출량이 무려 7만2586대에 달한다. 이에 업계는 올 한해 코나 수출량이 20만대를 무난히 넘길 것으로 내다봤다.
 
현대차는 지난해 24만111대의 코나를 수출했다. 이에 2015년 엑센트 이후 4년 만에 현대차는 수출왕 타이틀을 거머쥐게 됐다.
 
앞서 코나는 2018년 ‘스페인 올해의 차’에 이어 지난해 ‘북미 올해의 차’에 선정되는 등 전세계에서 높은 인기를 구가해 왔다. 이 흐름이 올해에도 지속되고 있어 코로나 사태로 인한 수요 절벽에 직면한 현대차는 부담을 덜어낼 수 있게 됐다.
 
현대차 관계자는 “코로나 사태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코나 수요가 견고하게 유지되고 있다”며 “소형 SUV 시장이 해외에서도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와중에 코나가 하이브리드, EV 등 친환경차 라인업을 갖춘 것도 강점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국지엠은 올해 1월 출시한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를 통해 코나의 뒤를 바짝 추격하고 있다. 트레일블레이저는 한국지엠이 경영 정상화를 위해 역량을 집중해 국내에서 개발·양산하고 있는 신차다.
 
트레일블레이저는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4만4000대가 수출됐다. 이를 토대로 한국지엠은 올해 트레일블레이저 수출 목표를 20만대 이상으로 잡은 것으로 전해졌다.
 
업계는 트레일블레이저가 아직 북미 등 해외 시장에 공식 출시되지 않은 점을 들어 이례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어 미국 시장에서 소형 SUV 세그먼트 점유율 1위에 오른 쉐보레 트랙스의 뒤를 이을 것으로 전망했다.
 
트랙스는 올해 1분기 미국 시장에서 2만8242대가 팔렸다. 소형 SUV 15종 가운데 가장 높은 수치다. 미국 시장에서의 높은 인기를 바탕으로 트랙스는 2016년부터 2018년까지 3년 연속 수출왕을 차지했다.
 
한국지엠 관계자는 “트레일블레이저를 미국 시장에 공식 출시하지 않은 상황인데도 시장 반응이 좋다”며 “코로나 사태가 진정되면 빠르게 판매를 확대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다하겠다”고 말했다.
 
[오창영 기자 / 판단이 깊은 신문 ⓒ스카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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