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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하는 北 선전·선동… 젊은세대 공략 유튜브 등장

자연스러운 일상 영상 게재… 김정은 애민사상 홍보 주력… 단순 시청 가능하나 유포 안돼

김재훈기자(hjkim@skyedialy.com)

기사입력 2020-05-31 12: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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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이 유튜브를 통한 선전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한국에서는 북한 유튜브 시청이 가능하나 유포시 처벌받을 수 있다.[사진=뉴시스]
 
  
북한이 발전된 선전·선동 전략을 펼치며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애민 정신 및 북한의 부정적 이미지 탈피에 나섰다.
 
 
31일 정치권에 따르면 북한은 관영매체의 보도를 편집해 SNS에 그대로 올리던 방식에서 탈피해 해외의 젊은 세대를 공략하는 유튜브 채널을 속속 선보이고 있다.
 
당초 북한 대남기구인 조국평화통일위원회(조평동)는 유튜브 채널 ‘우리민족끼리TV’를 운영해 왔지만 호전적이거나 극단적인 영상으로 인해 계정이 정지되기도 했다.
 
하지만 최근 북한 유튜버들은 과거와는 다른 자연스러움을 내세운 편집 방향을 선보이고 있다. 실제로 'Echo DPRK'에 등장하는 여성 은아는 ‘은아의 평양 투어 시리즈’라는 제목의 콘텐츠를 1주일에 2, 3개씩 게시하고 있다. 현대적 옷차림으로 출연하는 그녀는 영어로 평양 구석구석을 설명해준다.
 
또 다른 북한 유튜버인 ‘리수진의 1인TV’ 의 리수진은 본인의 일과를 주로 보여주는 콘텐츠를 다루고 있다. 엘리베이터가 설치된 아파트 내부를 보여주며 평양 상류층의 생활을 소개하고 있다.
 
이 같은 북한의 선전·선동 전략 변화에는 김 위원장의 애민사상과 주민 정치를 대외적으로 보여주기 위한 것이라는 분석이 제기되고 있다. 특히 북한의 부정적 이미지를 탈피하려는 효과도 노리고 있다는 지적이다.
 
한편 북한의 유튜브 채널을 단순 시청하는 것은 가능하다. 여상기 통일부 대변인은 지난달 27일 정례브리핑을 통해 “북한에서 만든 방송과 동영상을 보는 것 자체는 현재 법이 금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하지만 북한 유튜브 영상을 자신의 SNS에 공유하는 것은 문제가 될 수 있다. 국가보안법(제7조)은 북한에 대한 찬양‧고무 등을 금지하고, 정보통신망법(제44조7항)은 국가보안법에서 금하는 내용의 불법 정보를 유통해선 안 된다고 규정하고 있다.
 
 
[김재훈 기자 / 시각이 다른 신문 ⓒ스카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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