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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인테리어 관심 높였다
허경진 기자페이지 + 입력 2020-06-30 00:02:00
▲ 허경진 기자(건설‧부동산부)
최근 코로나 여파로 언택트 문화가 확산되면서 집에서 머무는 시간이 늘어나 집에 대한 인식도 점차 바뀌고 있다. 단순히 머무는 공간이 아니라 가장 안전한 휴식처이자 재택근무지, 취미생활 공간으로 그 의미를 넓혀 가고 있다.
 
이에 자연스레 집 꾸미기에 대한 관심과 수요도 늘어나 이색 인테리어 소품과 가구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대표적인 인테리어 소품으로는 벽걸이 액자, 조명, 시계, 바구니, 조명, 장식품 등이 있으며 가구는 소파, 침대, 식탁, 책상, 옷장, 책장, 화장대 등이 있다.
 
최근 유명 가구 매장과 백화점, 대형 쇼핑몰을 방문한 결과 인테리어 소품의 트렌드는 크게 두 가지로 나뉜다. 고가의 희소성 있는 제품과 부와 행운을 상징하는 인테리어 소품이 등이다.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 가구거리의 편집숍에서는 해외 유명 브랜드들의 이색 인테리어 소품을 쉽게 찾아 볼 수 있다. 세라믹 장식품을 비롯해 독특한 디자인의 테이블 등은 수많은 사람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었다.
 
부엉이, 코끼리, 돼지, 해바라기, 사과 등 부와 행운을 상징하는 인테리어 소품들은 백화점에서 크게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활용한 시계, 액자 그림, 초인종, 장식장 등은 남녀노소 전 연령층에게 크게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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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최근 경기불황으로 미래에 대한 불안이 커지면서 젊은 사람들 사이에서 풍수, 점, 타로 등이 유행을 하는 것이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드러났다.
 
가구의 트렌드도 크게 두 가지로 나뉜다. 고가의 기능성이 돋보이는 가구와 1인 가구에게 선호도가 높은 실용성이 돋보이는 가구다. 가죽 소재의 소파는 흠집에 취약하다는 단점이 있는데 이를 보완한 친환경의 특수 소재 패브릭 소파와 목디스크를 예방할 수 있는 상판의 각도 조절이 가능한 책상 등 역시 최신 트렌드를 잘 반영한 듯 했다.
 
의자, 리클라이너, 소파, 침대 등 다용도로 사용가능한 빈백 소파와 좁은 공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독서실 책상, 책상과 침대가 결합된 모션베드 등은 유명 연예인들도 실제로 사용할 만큼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소비 트렌드에 발맞춰 인테리어 소품과 가구 업계에서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키는 제품을 출시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이러한 집 꾸미기와 관련된 제품들의 인기는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허경진 기자 / 행동이 빠른 신문 ⓒ스카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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