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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티머스 사태 책임론 정영채, 용산 초고층APT 33억 재력

래미안 챌리투스 조합원 물량 분양, 현재 시세 14억 껑충

한원석기자(wshan@skyedaily.com)

기사입력 2020-07-21 15:4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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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은 래미안 첼리투스 [스카이데일리DB]
 
옵티머스 펀드 불완전 판매 논란으로 곤욕을 치르고 있는 정영채 사장의 부동산 재테크 행보가 새삼 화제다. 정 사장은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재건축 아파트를 통해 최소 14억원의 시세 차익을 시현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업계 등에 따르면 정영채 사장은 서울 용산구 이촌동 소재 ‘래미안챌리투스’의 한 호실을 소유하고 있다. 공급면적 약 166㎡(약 50평), 전용면적 124.02㎡(약 37평) 규모다. 그의 호실은 앞에 가리는 건물이 없어 시원한 한강 조망을 가진 102동에 위치해 있다.
 
인근에 위치한 부동산 관계자는 “래미안챌리투스는 1대1 재건축을 통해 지어졌다”며 “당시 옵션비를 포함한 추가분담금이 6억원 쯤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주 직전 팔린 금액이 13억 수준이었다”며 “그 당시 조합원 지위를 획득해 추가분담금을 내고 래미안챌리투스를 소유하게 됐다면 현재 14억원에 달하는 시세차익을 실현 한 셈이 된다”고 설명했다.
 
실제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래미안챌리투스 전용면적 124.02㎡(약 37평) 호실은 준공 초기인 2015년 8월 19억907만원에 거래됐다.
 
개인적으로 호재를 누리고 있는 정 사장이지만 회사 경영에 있어서는 가시밭길을 걸을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옵티머스자산운용의 펀드 설정액은 2018년 6월 22일 1599억원에서 지난달 5220억원으로 급증했다. NH투자증권이 작년 6월부터 적극적으로 옵티머스 펀드를 팔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지난달 19일 기준 개인투자자 대상 옵티머스 판매 잔액은 NH투자증권 4327억원, 한국투자증권 287억원으로, NH투자증권을 통한 판매액이 옵티머스운용 펀드 설정액의 85%를 차지하고 있다. 이번 환매 중단 사태로 피해 입은 피해자들의 개인별 피해액은 최소 1억원에서 최대 13억원까지인 것으로 알려졌다.
 
피해 보상과 관련해 한국투자증권은 피해 투자자들에게 선지급 70% 배상 방안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만약 NH투자증권측이 비슷한 수준으로 배상한다면 총 배상액은 3000억원 수준에 달할 것으로 점쳐진다. 이는 지난해 NH투자증권 단기순이익의 75%에 달하는 금액이다. 이에 정 사장 연임의 명분이 됐던 실적 상승세도 꺾일 것으로 전망된다.
 
실제로 정 사장 취임 이후 NH투자증권의 실적은 상승세였다. 2018년 영업이익 4908억원, 당기순이익 3241억원, 지난해에는 각각 5227억원과 4302억원을 기록했다. 이런 실적 상승에 힘입어 정 사장은 올해 3월 주총에서 연임돼 2022년까지 임기를 이어나가게 됐다.
 
[한원석 기자 / 시각이 다른 신문 ⓒ스카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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