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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코로나19 위기감 고조…전국 봉쇄 조치 단행되나

노동신문 “국경연선·해안의 도·시·군들, 엄격한 봉쇄 조치 해야”

오주한기자(jhoh@skyedaily.com)

기사입력 2020-08-03 12: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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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월 23일 경기도 파주시 오두산 통일전망대에서 바라본 개풍군 일대 초소에서 북한군들이 초소 정비 작업을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최근 월북한 한 탈북민의 코로나19 감염을 의심하고 있는 북한이 전국으로 봉쇄조치를 확대할 것으로 보인다.
 
3일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비상방역전 전인민적인 투쟁으로 힘 있게 전개, 행동의 일치성 보장’ 제목의 기사에서 “악성 비루스(바이러스)가 유입될 만한 바늘구멍만한 공간도 철저히 차단·봉쇄·관리하기 위한 조치들이 연속 강구되고 있다”고 전했다.
 
신문은 “국가적으로 개성시에 대한 완전 봉쇄와 함께 물자 보장이 최우선적인 사업으로 진행되고 있다”며 “최대의 긴장 상태에서 개성 시민들에 대한 검병·검진과 의학적 감시가 강화되고 있다”고 했다.
 
신문은 2일에도 ‘핵심 중의 핵심사항’ 제목의 기사에서 “경내에 바이러스가 들어올 수 있는 모든 통로를 물리적으로 완전히 차단·격폐하는 것은 단 한 치도 양보할 수 없는 초미의 문제다”며 “국경연선과 해안을 낀 지역의 도·시·군들에서 엄격한 봉쇄 조치를 계속 철저히 견지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어 ‘비루스의 외부 유입 차단’을 방역사업 핵심으로 제시하면서 “국경 봉쇄는 가장 확고하고 믿음성이 높은 선제적이며 결정적인 방어 대책이다”고 강조했다. 또 “수입물자들에 대한 자연방치 기일만 채우면 악성 비루스 유입을 막을 수 있다는 건 아직 과학적으로 완전히 해명되지 않은 견해다”며 수입물자에 대한 철저한 방역을 촉구했다.
 
북한의 전국 봉쇄 조치는 실행단계에 있는 것으로 보인다. 최철명 자강도인민위원회 책임부원은 조선중앙방송 인터뷰에서 “도 경계점과 시·군 경계점, 철도역과 버스정류소, 상점, 식당 등 사람들이 많이 오가는 곳에 방역초소를 증강하고 체온 재기, 검병·검진과 소독사업을 질적으로 진행했다”고 밝히며 국경 봉쇄는 물론 도시 간 경계가 강화되고 있다고 시사했다.
 
 
[오주한 기자 / 시각이 다른 신문 ⓒ스카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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