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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엔진충당금 2兆 출혈에도…높은 판매고 실적 선방

3분기 영업손실 3138억원…충당금 미반영 시 1조8200억원 흑자

오창영기자(cyoh@skyedaily.com)

기사입력 2020-10-27 15:2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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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자동차의 올해 3분기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3% 증가한 27조5758억원을 기록했다. 사진은 현대자동차 본사. ⓒ스카이데일리
 
현대자동차가 충당금 손실 반영에도 불구하고 올해 3분기 예상보다 높은 판매고를 올린 덕분에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보여 적자 폭을 크게 줄일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되고 있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의 올해 3분기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3% 증가한 27조5758억원을 기록했다.
 
그러나 올 3분기 영업이익은 2조1352억원 규모의 품질 비용이 반영되면서 3138억원 적자를 낸 것으로 집계됐다. 만약 충당금 손실이 반영되지 않았다면 현대차의 3분기 영업이익은 1조8200억원에 달할 것으로 확인된다. 업계 평균 전망치와 비교해서도 60% 가량 높은 수치다.
 
일회성 품질 비용이 반영되며 현대차의 3분기 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적자 전환했으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여파를 고려했을 때 예상을 뛰어넘는 실적을 거둬들였다는 평가다.
 
업계 관계자는 “현대차는 세타2 엔진 품질 비용 반영에도 실적 호조로 시장 기대치를 웃도는 3분기 실적을 기록했다”며 “전 세계 자동차 시장에서 점유율이 상승하고 원가 절감을 위한 노력을 기울여 온 덕분에 실적이 크게 개선돼 적자 폭을 줄일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업계는 향후 현대차의 수익성이 더욱 제고될 것으로 전망했다. 최근 현대차그룹 계열사들이 내연기관차에서 전기차로의 전환을 위해 적극 대응하고 있는 만큼 친환경차를 통한 수익 창출 환경을 구축해 나가고 있다는 해석이다.
 
업계 관계자는 “전기·수소차 등 친환경차와 럭셔리 브랜드 제네시스의 선전에 힘입어 현대차의 실적 개선의 강도와 속도가 예상보다 빠르다”며 “내년엔 올해보다 더 뛰어난 실적을 거둘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오창영 기자 / 판단이 깊은 신문 ⓒ스카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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