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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대한해운, 컨테이너 운임지수 최고치 경신에 ‘급등’

윤승준기자(sjyoon@skyedaily.com)

기사입력 2020-11-09 10:5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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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대한해운]
 
 
컨테이너 전문 선사 대한해운[005880]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해상 운임의 바로미터인 상하이컨테이너운임지수(SCFI)가 역대 최고치를 경신하면서 대한해운의 수혜가 예상되기 때문이다.
 
9일 오전 10시 44분 현재 대한해운은 전 거래일 대비 450원(27.61%) 오른 2080원에 거래 중이다. 장 초반 상한가를 기록하기도 했다. 대한해운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이후인 지난 3월에 1045원까지 추락한 뒤 약 8개월 만에 2000원선에 복귀했다.
 
해운업계에 따르면 해상 운송 항로의 운임 수준을 나타내는 SCFI가 6일 1664.56을 기록하며 전주 대비 134.57p 올랐다. 이는 2009년 10월 집계를 시작한 이래 가장 높은 수치다. 앞선 최고치는 2010년 7월의 1583.18이었다. 최근 3개월간 SCFI는 한차례를 제외하고는 매주 연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다. 이러한 영향으로 컨테이너 전문 선사들의 주가도 급등하게 됐다.
 
같은 업종인 HMM[011200]은 14.15%, 팬오션[028670]은 13.06%, KSS해운[044450]과 와이엔텍[067900]도 각각 4.04%, 3.48% 상승하고 있다.
 
정연승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최근 운임 급등으로 중국, 미국 정부의 운임 통제 목적의 시장 개입이 본격화되고 있지만, 중국 국경절 이후 운임 조정 가능성에도 조정 폭은 제한적일 것이다”고 전망했다. 이어 “컨테이너 수급 불균형이 내년 춘절까지 계속될 것이다”고 덧붙였다.
 
1968년에 설립된 대한해운은 에너지, 자원 전문 수송선사다. 주요사업으로 철광석, 천연가스, 원유 등의 원재료를 선박으로 운송하는 해상화물운송과 해운대리점업을 영위하고 있다.
 
대한해운의 올해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4415억원,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692억원, 75억원을 기록했다.
 
[윤승준 기자 / 행동이 빠른 신문 ⓒ스카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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