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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탄핵시도는 가장 악랄한 마녀사냥”

“수정헌법 25조는 바이든 행정부에게 돌아갈 것”

펜스 부통령 “수정헌법 25조 발동 최선책 아니다”

박정은기자(jepark@skyedaily.com)

기사입력 2021-01-13 17:4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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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2일(현지시간) 텍사스주 알라모에 있는 멕시코 국경장벽을 방문해 연설 후 청중에 손짓하고 있다. [뉴시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탄핵 시도는 악랄한 마녀사냥이며 수정헌법25조는 큰 위협이 아니라면서 자신은 의사당 난입 사건과 무관하다는 뜻을 밝혔다.
 
12일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텍사스의 멕시코 국경장벽 앞에서 자신에 대한 탄핵 시도를 비난하는 내용으로 연설했다.
 
그는 의회에서 주장하는 부통령의 수정헌법 25조 발동에 대해 “수정헌법 25조는 내게 큰 위협이 안된다”고 말하고 그러나 그것을 발동한다면 “바이든과 그의 행정부에게 되돌아올 것이다”며 “속담에서 말하듯이, 말이 씨가 될 수 있으니 조심하라”고 덧붙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 “탄핵 시도는 우리 역사상 가장 악랄한 마녀사냥의 연속이다”며 “이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해할 수 있는 것보다 더욱 엄청난 분노와 분열, 고통을 유발할 것이다”고 경고하고 이는 지금 같이 미국이 약해진 시기에 대단한 위협이라고 설명했다.
 
로이터 통신은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 4년간의 재임기간 동안 추진해온 엄격한 이민 정책의 상징과도 같은 장소에서 이와 같이 연설했다고 전했다.
 
수정헌법 25조는 대통령이 대통령직을 수행할 능력이 부족하다고 판단됐을 때 부통령이 그 자리를 승계해 임시 대통령직을 수행하도록 규정한 법이다. 제1절은 ‘대통령의 면직, 사망, 사직의 경우에는 부통령이 대통령이 된다’는 내용이다. 
 
수정헌법 25조에 따르면 부통령이 대통령의 임무 수행 능력 부족을 증명하는 문서를 의회에 제출 후 상원과 하원에서 각각 3분의 2 이상의 찬성표가 나올 경우 대통령의 직무는 박탈되고 부통령이 임시 대통령직을 수행할 수 있게 된다.
 
트럼프 대통령은 앞서 6일 시위자들의 국회의사당 난입 사건에 대한 책임을 물어 민주당으로부터 압박받고 있다.
 
민주당 소속의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은 10일 서한을 통해 수정헌법 25조의 발동을 촉구했다. 또 11일 트럼프 대통령에게 내란 선동 혐의를 적용해 탄핵 소추안을 발의했다.
 
다만 CNBC에 따르면 12일 마이크 펜스 부통령은 펠로시 하원의장에게 수정헌법 25조를 발동시키지 않겠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펜스 부통령은 펠로시 하원의장에게 보내는 서한에서 “나는 그 절차(수정헌법 25조의 발동)가 우리 국가와 헌법의 수호에 대한 최선책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며 응하지 않겠다는 태도를 보였다.
 
[박정은 기자 / 행동이 빠른 신문 ⓒ스카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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