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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항만공사, 올해 1분기 인천항 컨테이너 물동량 역대 최대…인천항만공사는 28일 올해 1분기 인천항의 컨테이너 물동량이 역대 1분기 물동량 중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발표. 인천항만공사는 올해 1분기 물동량은 87만48TEU(1TEU는 20피트짜리 컨테이너 1대분)로 지난해 동기간 대비 8.7% 증가. 국가별로 증가율으로는 최대 교역 상대국인 대중국 교역량이 50만1904TEU로 7.3% 증가했으며 △말레이시아 27.9% △말대만 24.5% 순.
☞ KAMA, 정부 보조금 발표 직후 전기차 구매율 둔화…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KAMA)가 28일 발표한 자동차 등록통계월보에 따르면 올해 1~3월 전기차 신규등록 대수는 이례적인 ‘꺾인 곡선’의 양상. 2월 전기차 신규등록 대수는 전월 2514대 대비 55대 줄어든 1989대로 집계. 2월6일 정부의 전기차 보조금 발표가 이뤄졌음에도 전기차 판매가 되레 감소한 셈. 이에 현대차·기아·KG모빌리티·테슬라코리아 등 브랜드는 올해 전기차 보조금 발표 이후 차례로 전기차 할인 정책을 발표.
☞ 네이버·카카오, 해외 직구 공세에도 실적 선방…알리익스프레스·테무·쉬인 등 중국계 온라인 쇼핑 플랫폼의 초저가 공세에도 국내 양대 플랫폼인 네이버와 카카오는 올해 1분기(1~3월) 실적을 선방할 것으로 전망. 증권사 실적 전망 집계 결과에 따르면 28일 지난 1분기 네이버의 연결 기준 영업은 3890억 원으로 작년 1분기 대비 17.7% 증가했으며 동 기간 매출액은 9.5% 증가한 2조4965억 원으로 추계. 카카오는 지난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지난해 동 기간 대비 각각 15.2%와 80.11% 늘어난 2조50억 원과 1280억 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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