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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가 오늘부터 다음 달 6일까지 단 2주간의 초특가 할인 행사 ‘앵콜 홈플런 NOW’를 시작한다. 지난 ‘홈플런 나우 행사에 대한 고객 성원에 보답하는 연장전으로 복숭아·연어·한우 등 여름철 인기 식재료 물론 밀키트·생활용품·휴가 아이템까지 전방위 초저가 상품을 내놓는다.
대표 혜택은 ‘홈플런 딜’ 행사다. 다음 달 3일까지 제휴 카드 결제시 △농협안심한우 1등급 암소 등심(100g)을 50% 할인한 4990원 △호주산 척아이롤(100g)을 990원에 판매한다. 한돈 브랜드 삼겹살·목심은 마이홈플러스 멤버특가 40% 할인에 농할 쿠폰 추가 20% 할인 혜택을 더해 최대 60% 할인한 1996원에 판다.
과일도 할인 대상이다. △무주 반딧불 흑미수박 5종은 각 5000원 할인 △15Brix 샤인머스캣 50% 할인 △복숭아는 50% 할인한 4990원 △국산 대란(30구)은 다음달 2~3일 6890원에 판매한다. 또 ‘휘라 노르웨이 생연어 전 품폼’은 최대 50% 할인해 판매하고, ‘휘라 노르웨이 생연어 횟감용 대용량 팩’도 50% 할인한 1만8900원에 판매한다.
여름 막바지를 맞아 바캉스 인기 먹거리와 휴가 준비용품을 최대 50% 할인 및 1+1 혜택으로 제공하는 대규모 할인 행사를 실시한다.
행사 기간 동안 ‘밀키트 전 품목’은 제휴 카드 결제 시 30% 할인된 4540원부터 만나볼 수 있으며, ‘컵라면 30여 종’은 5개 4990원, ‘세계맥주 70여 종(교차구매 가능)’은 5캔 99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1+1 혜택도 풍성하게 마련됐다. 다음 달 3일까지 △‘국·탕·찌개 60여 종’은 1990원부터 △‘오뚜기·CJ컵밥 40여 종’은 4490원부터 판매된다.
동일 기간 ‘썸머 시즌 오프’ 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물놀이용품 100여 종(점포별 취급 및 재고 상이)’은 3900원부터 다양하게 제공되며, 3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5000원 상품권이 증정된다. 또한 ‘맥스 캠핑가스’는 2개 이상 구매 시 각각 40% 할인 판매한다.
‘F2F 성인 수영복·래쉬가드 전 품목’은 50% 할인, ‘여름모자 80여 종’은 최대 40% 할인, ‘선케어 30여 종’은 1+1 혜택으로 1만 원부터 판매된다.
홈플러스 단독 초저가 상품도 눈길을 끈다. ‘홈플델리 로스트치킨’은 멤버십 회원 대상 50% 할인된 4990원에, ‘정통단팥빵(4입)’은 30% 할인된 559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이 외에도 ‘2025 대한민국 수산대전’과 연계해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국산 생물 오징어(마리) 1980원 △손질 바다장어(500g) 1만 6900원 △제주 생물갈치 전 품목 반값 등 수산물 기획전도 함께 진행한다. 포도류 전 품목은 7대 카드 결제 시 3000원 할인된다.
홈플러스 관계자는 “여름 막바지 휴가를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해 실속 있는 먹거리와 캠핑·레저용품을 대폭 할인된 가격에 마련했다”며 “멤버십 회원 대상 혜택도 다양하게 준비한 만큼 많은 관심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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