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국감] 과방위 국정감사, 이진숙 발언으로 아수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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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국감] 과방위 국정감사, 이진숙 발언으로 아수라장

“체포 영장이 두번 기각되고 세번 청구됐는데 대통령실에서 몰랐겠나” 등 거친 언사 쏟아내

이종원 기자 기자페이지 + 입력 2025-10-14 20:36:22

▲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이 14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에서 열린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국정감사에 출석해 발언하고 있다. 이날 증인으로 출석한 이 전 방송통신위원장은 “이 재명 정부는 비상식적인 것이 뉴노멀인 상황이라며 본인의 체포 영장이 두번 기각되고 세번 청구됐는데 대통령실에서 몰랐겠나” 등 거친 언사를 쏟아냈다. 또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신설은 이 전 위원장을 쫓아내기 위한 것”이라고 했지만, 민주당은 이에 “윤석열 정부 당시 방통위가 정치적으로 편향된 데다 제 할 일을 다 하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반박했다. 이종원 기자 ⓒ스카이데일리

▲ 더불어민주당 김우영 의원의 질의 중 국민의힘 박정훈 의원의 문자메시지 공개와 관련해 여야 의원들이 설전을 벌이고 있다.

이종원 기자 jwlee@skyedaily.com 기자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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