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여수 
경제 지표가 엇갈린 가운데 다우지수는 2일째 하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실업수당 건수는 예상보다 개선되었으나 ISM 비제조업 지수는 약세를 보이면서 시장의 혼조세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후행 지수라고 할 수 있는 실업률과 고용에 관련된 지표들은 개선되고 있지만 선행 지수라고 할 수 있는 소비심리지수나 제조업 지수가 다소 둔화되고 있어 향후 미국 지표에 의한 모멘텀 장세는 힘들 것이라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다만, 개선되는 중국 지표들과 국내 수출을 볼 때 정유, 화학, 소재 중심으로 포트폴리오를 분산 시키는 전략이 유효 하겠습니다.
[공희정, 리딩투자자문 종합자산운용팀장/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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