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여수 
▲ 서울시 소재 중소기업에 최대 2000만원 까지의 디자인개선 자금이 지원된다.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최대 2000만원까지 디자인개발비가 지원될 예정이다.
13일 서울시는 중소기업이 만든 제품을 디자인전문기업과 연계해 디자인을 개선할 수 있도록 이 같은 지원방침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개발 유형에 따라 개발비용의 최대 60% 이내에서 제품디자인은 2000만원, 시각·기타디자인은 1000만원까지 지원된다.
서울에 소재한 중소기업이면 제품디자인 분야와 시각디자인 분야, 기타 디자인 분야 중 한 분야를 선택해 신청할 수 있다.
1인 창조기업과 여성기업, 장애인기업 등에는 선별시 가산점이 부여되고 별도심사를 통해 우대 지원된다.
신청접수는 오는 16부터 20일까지 구로중소기업센터에서 이뤄지고 신청양식과 자세한 사항은 서울디자인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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