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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파니·성유리 교회…논란 속 수천억 자산 조명

명성교회 “김삼환 목사 편법세습”vs“교인위해”내홍…의료재단·예배당 등 관심

이기욱기자(gwlee@skyedaily.com)

기사입력 2017-03-21 19:3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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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명성교회 구 본당, 예루살렘성전, 새 성전(사진·명성교회 홈페이지) ⓒ스카이데일리

명성교회가 화제다. 목사세습논란이 불거지면서 명성교회에 대한 대중적 관심이 높아졌다. 유명교인이 다니는 것으로 전해졌으며 막대한 자산을 보유한 것으로 파악됐다.
 
명성교회는 명성의료재단을 운영 중이다. 이곳은 명성교회가 지난 1996년 4월 설립한 의료법인이다. 경북 영양군에 위치한 영양병원을 운영하고 있으며 토지, 건물, 금융자산 등 약 487억원의 자산을 보유했다.
 
안동성소병원은 지난 1909년 미국인 선교사가 세운 병원이다. 1994년 명성교회가 경영권을 인수했으며 총 자산은 525억원 규모다. 역시 김삼환 목사가 이사진에 포함돼 있다.
 
 ▲ 김삼환 목사 [사진=뉴시스]
명성교회는 1989년 교회 구 본당을 완공한 이후 인근지역 토지를 매입해 건물수를 늘려 나갔다. 인근 산재 건물 땅 3700여평을 보유하고 있다. 구본당·새성전·예루살렘관·은혜교육관·믿음교육관·도서관·월드글로리아센터· 등 총 7개의 건물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011년 12월 명성교회는 본당 옆에 새 성전을 완공한 바 있다. 입당예배에는 김영삼 전대통령이 방문해 축사를 한 것으로 유명한 이곳 공사비용은 479억원이었다. 이 같은 자산확보가 가능했던 것은 10만명을 웃도는 교인들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교인들 중에는 유명인사들도 다수 포함돼 있다. 연예인 중에서는 가수 핑클 멤버였던 이진·성유리, 소녀시대 멤버 티파니·수영과 조성모 조규찬 등이 예배드리는 모습이 발견돼 눈길을 끌었다.
 
이 밖에도 경찰청장을 역임한 허준영 전 코레일 사장, 김종신 전 한국수력원자력 사장, 유정석 전 인천종합에너지 사장 등이 명성교회 교인으로 알려졌다. 기업인 중에는 조선호텔 대표이사를 역임한 최홍성 신세계인터내셔널 대표가 이곳 교인으로 전해진다.
 
한편, 명성교회는 지난 19일 개최한 공동의회에서 김삼환 목사의 아들 김하나 목사를 청빙(부탁해 부름)하면서 ‘편법세습’ 논란에 휩싸였다. 김하나 목사가 몸담고 있는 새노래명성교회와의 합병안 통과는 이러한 논란을 더욱 증폭시키고 있다.
 
명성교회 측은 “목사가 바뀐 뒤 교회가 파국으로 치달은 경우가 많아 세습이란 비판을 감수하고 어렵게 내린 결정이다”며 “당사자들과는 무관하게 장로, 신도들이 내린 결정이다”고 해명했다.

<저작권자 ⓒ스카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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