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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강용석,성추행불똥 호식이점주 구원투수자처

법무법인 넥스트로 호식이두마리치킨 가맹점주 소송의사 타진…“현재까지 10명 응해”

유은주기자(dwdwdw0720@skyedaily.com)

기사입력 2017-07-14 17:3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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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용석 변호사(왼쪽), 최호식 전 호식이두마리치킨 회장 [사진=뉴시스]
 
강용석 변호사가 호식이두마리치킨 가맹점주들의 편에 섰다.
 
강 변호사가 대표변호사로 재직 중인 법무법인 넥스트로는 최근 호식이두마리치킨 가맹점주들에 우편물을 발송했다. 넥스트로가 발송한 우편물에는 “일부 가맹점주들이 가맹본부를 상대로 손해배상소송을 넥스트로 측에 의뢰했다”며 소 참여를 희망하는 가맹점주들에 연락을 줄 것을 요구하는 내용이 담겨 있었다. 우편물에 적시된 마감기한은 14일(오늘)까지였다.
 
넥스트로 측은 가맹점주들에게 “법적 검토는 끝났다”고 밝혀 오늘까지 접수받은 가맹점주들을 대리해 최호식 전 회장과 호식이두마리치킨 측을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소송에 나설 전망이다. 현재 각 가맹점주들은 친분이 있는 가맹점주들과 SNS 등을 중심으로 의견교환에 여념이 없는 상태다.
 
이와 관련해 넥스트로 남봉근 변호사는 “현재(14일)까지 10여명의 점주들이 소송참여 의사를 넥스트로 측에 전해왔다”며 “고민 중인 점주들이 추가적으로 소 참여를 희망할 경우 2·3차 등으로 나눠 소를 제기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어 남 변호사는 “피해보상금액은 매출액 자료를 기반으로 산정해야 하기 때문에 아직 피해내역에 대한 조사가 더 필요하다”며 “매출뿐 아니라 오너로 인해 실추된 브랜드이미지에 대한 부분도 고려할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최호식 전 회장은 지난달 3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식당에서 비서실에서 근무하는 20대 여직원을 성추행한 혐의로 불구속 입건 됐다. 현재 경찰 수사가 진행 중이다. 이 같은 소식이 전해지면서 호식이두마리치킨을 상대로 불매운동이 일어났고 애꿎은 가맹점주들이 큰 피해를 입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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