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데일리 단독기사

 지하철로 보는 상권|빌딩|재건축 뉴스

뒤로 리스트 인쇄
news only email오류보내기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톡

구도심 정비 사업 활발…성남시 ‘이주수요’ 급증

매매가 상승·신규분양 완판…지역개발 따른 미래가치 상승 기대↑

배수람기자(baebae@skyedaily.com)

기사입력 2017-12-07 19:25:01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사진은 리모델링을 위한 견본동 심의를 통과한 정자동 느티마을 일대 ⓒ스카이데일리
 
최근 도심정비사업 등 개발 사업이 활기를 띄고 있는 성남시 부동산시장이 들썩이고 있다.
 
KB부동산시세에 따르면 성남시 3.3㎡(평)당 아파트 평균 시세는 올 4분기 기준 1808만원 수준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준 1646만원보다 9.8% 상승한 것이다.
 
정부의 고강도 규제책으로 서울의 부동산시장이 얼어붙자 상대적으로 강남 등 접근성이 뛰어난 성남시로 이주하려는 수요가 몰리는 추세다. 성남은 송파·위례 신도시 및 분당·판교 등과 인접해 뛰어난 입지를 자랑한다.
 
또한 재건축·재개발 등 주택정비사업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인근에는 성남종합스포츠센터가 개장했고 내년에는 8만5054㎡ 규모를 자랑하는 성남시립의료원도 완공될 예정이다. 이 같은 편의시설 건립 예정 등으로 수요자들은 쾌적한 주거단지 조성으로 인한 미래가치 상승에 기대감을 나타내고 있다.
 
지난 9월 분양한 산성역포레스티아는 평균 8.89대 1의 경쟁률로 3일 만에 완판 기록을 세웠다. 이보다 앞서 고등지구 호반베르디움은 평균 22대 1의 높은 청약경쟁률을 보였다.
 
이달 신영건설은 중원구 성남동 2265외 2필지에 ‘성남모란역 지웰에스테이트 오피스텔’을 공급할 예정이다. 성남모란역 지웰에스테이트 오피스텔은 지하 6층, 지상 14층으로 총 228실이 제공된다.
 
해당 오피스텔은 지하철 8호선 수진역·분당선 모란역이 인접해 더블역세권을 갖췄고 잠실까지 20분대, 강남까지 10분대 도달이 가능하다. 또한 분당~수서 고속도로 탄천IC·서울외곽순환도로 성남IC가 있어 수서·삼성 등 서울 강남권을 비롯해 판교·분당·위례·하남·남양주 등 수도권 이동이 용이하다.
 
최근 조성을 마친 판교테크노밸리와 2019년 하반기 완공 예정인 판교창조경제밸리로 인해 약 25만명의 배후수요를 갖춘 것으로 파악됐다.
 
부동산 전문가는 “최근 판교·위례 등으로 인해 저평가 됐던 성남시가 구도심 개발 사업이 진행되면서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주요 도심과 접근성이 높고 우수한 생활 인프라는 물론 지역개발로 인해 미래가치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배수람 기자 / 행동이 빠른 신문 ⓒ스카이데일리]

<저작권자 ⓒ스카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뒤로 리스트 인쇄
email오류보내기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독자의견 총 0건의 댓글이 있습니다.
등록하기

스카이 사람들

more
“정치가 아닌 국가를 위하는 게 진정한 보수죠”
“진정으로 애국하는 깨어있는 시민 중요…보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