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 헤드라인 뉴스

 지하철로 보는 상권|빌딩|재건축 뉴스

뒤로 리스트 인쇄
news only email오류보내기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톡

민평·정의, 공동교섭단체 탄력받나…양측 ‘긍정적’

이정미 대표 “민평, 충분히 협력·연대 대상” …역풍 고려 신중입장

제갈민기자(mjegal@skyedaily.com)

기사입력 2018-02-28 12:56:22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민주평화당 로고(좌), 정의당 로고 ⓒ스카이데일리
 
정의당은 민주평화당과 공동교섭단체 구성 추진 보도와 관련해 공식제안이 있을 시 신중히 논의를 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정미 정의당 대표는 28일 오전 ‘YTN 라디오 신율의 출발 새아침’에 출연해  “아직 민평당의 공식제안은 없으나 제안이 온다면 논의과정을 밟아 입장을 밝히겠다”고 말했다.
 
이어 “대한민국 개혁 방향을 이끌어 나가는 데 있어 탄핵연대를 개혁 입법연대로 발전시켜 나가는 틀 안에서는 민평당이 국회에서 충분히 협력하고 연대해야 할 대상이다”고 덧붙였다.
 
윤소하 정의당 의원실 관계자는 “정의당이나 민평당 의원 몇 분의 말로 공동교섭단체 추진을 일반화 하기는 어렵다”며 “당원들 의견이 소중한 만큼 공식제안이 오면 의견 수렴을 하고 당 차원에서 공식적 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정의당과 민평당 간의 공동교섭단체 추진에 대해 민평당은 우호적인 입장이 크다.
 
조배숙 민평당 대표측 관계자는 “지난 27일 보도된 내용이 조금 앞서갔다”며 “당내에서 의원들이 의견을 모아 논의를 하고 있고 아직 결론 난 것은 없다”고 말했다.
 
이어 “어느 쪽이든 일장 일단은 있지만 교섭단체가 되면 국회 의사결정에 직접적으로 참여가 가능하다”며 “정의당과 공동교섭단체를 추진하는 것은 당의 정체성과는 크게 관계가 없다”고 밝혔다.
 
국회법상 공동교섭단체를 구성하기 위해선 국회의원 의석수가 20석이 필요하다. 현재 민평당이 14석이고 정의당이 6석으로 두 당이 합치면 20석으로 조건을 충족시킬 수 있다.
 
민평당이 공동교섭단체 구성 문제를 먼저 내부적으로 논의한 이유는 비교섭단체일 때 겪는 어려움 때문이다. 비교섭단체는 개헌과 선거제도 개혁 등을 다루는 협의에 참여할 수 없다.
 
이용주 민평당 의원은 “현재 비교섭단체인 민평당은 국회 논의 과정에서 배제되고 있다”며 “민평당 입장을 국회 운영에 반영하기 위해 교섭단체 구성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했다.
 
교섭단체가 되면 국회 의사일정에 직접적으로 참여할 수 있고 지금보다 역할을 확대할 수 있다.
 
하지만 정책기조가 다른 정의당과 민평당의 공동교섭단체 구성은 쉽지 않아 보인다. 정의당은 내부 핵심 당원들의 반발이 크고 6월 지방선거에서 역풍이 불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정의당 관계자는 “공동교섭단체가 장점도 있지만, 6월 지선 이후를 내다본다면 이야기가 달라질 수 있다”며 “정치지형이 바뀔 경우 공동교섭단체가 흐지부지될 가능성도 없지 않다”고 말했다. 
 
[제갈민 기자 / 행동이 빠른 신문 ⓒ스카이데일리]

<저작권자 ⓒ스카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의 집&빌딩

한일현대시멘트를 발전시켜온 오너 3세 허기호 회장이 사는 동네의 명사들
김용우
더존비즈온
장동건
SM C&C
허기호
한일홀딩스
뒤로 리스트 인쇄
email오류보내기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독자의견 총 0건의 댓글이 있습니다.
등록하기

스카이 사람들

more
“기후변화, 먼 미래 아닌 지금 당장 우리의 문제죠”
지구온난화 대응 및 재생에너지 전환을 목표로 ...

미세먼지 (2020-09-26 00:00 기준)

  • 서울
  •  
(양호 : 38)
  • 부산
  •  
(최고 : 15)
  • 대구
  •  
(좋음 : 21)
  • 인천
  •  
(좋음 : 26)
  • 광주
  •  
(좋음 : 29)
  • 대전
  •  
(보통 : 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