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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사의 리치하우스<148>]-래퍼 사이먼도미닉

래퍼 쌈디, 15억 강남아파트 두문불출 사생활 눈길

가요계·예능계 오가며 맹활약…TV예능 ‘나혼자산다’ 출연 후 인지도 상승

문용균기자(ykmoon@skyedaily.com)

기사입력 2018-07-28 00: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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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사이먼도미닉(본명·정기석, 35세)은 힙합레이블 AOMG 소속 아티스트다. 과거 언더그라운드를 대표하는 래퍼로 유명했던 그는 현재 지상파 방송과 각종 콘서트 무대를 오가며 맹활약하는 스타로 거듭났다. 매력적인 톤과 화려한 랩 스킬 등은 그의 트레이드 마크다. 그는 이달 25일 싱글 ‘Me No Jay Park’ 발표와 동시에 AOMG 공동대표직을 내려놓고 음악 활동에 전념한다고 밝혀 화제가 되기도 했다. 최근 예능에서도 맹활약하는 그는 화려한 명성과 높은 인기에 걸맞은 부동산 재력을 지닌 것으로 나타났다. 그는 현재 강남구 논현동 소재 강남 파라곤의 한 호실을 소유하고 있다. 스카이데일리가 래퍼 사이먼도미닉 소유 부동산과 그의 최근 근황 등을 취재했다.

▲ 래퍼 사이먼도미닉(본명·정기석)은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강남파라곤’의 한 호실을 올해 3월 13억5000만원에 매입했다. 현재 그는 해당 호실에서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 됐다. 사진은 강남파라곤 ⓒ스카이데일리
 
최근 가요계와 예능계를 오가며 맹활약하고 있는 래퍼 ‘사이먼도미닉’(이하·쌈디, 본명·정기석)에 대한 여론의 관심이 뜨겁다. 소탈하면서도 파격적인 행보과 재치 있는 입담으로 날로 인기가 치솟고 있다. 덕분에 그의 일거수일투족은 모두 화제가 되곤 한다. 재력 또한 마찬가지다. 그는 강남구 논현동 소재 고급아파트의 한 호실을 올해 초 매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기 래퍼 사이먼도미닉, 논현동 소재 15억원 주상복합 아파트 호실 소유·거주
 
부동산업계 등에 따르면 쌈디는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강남파라곤’의 한 호실을 올해 3월 매입했다. 매입가격은 13억5000만원이었다. 해당 호실의 규모는 공급면적 140.85㎡(약 42평) 전용면적 117.84㎡(약 35평) 등이다. 논현동 ‘강남파라곤’은 고급 주상복합아파트로 지난 2007년 동양건설이 준공했다. A동 아파트는 58세대. B동 오피스텔은 142세대로 각각 구성돼 있다. 쌈디가 살고 있는 곳은 아파트동이다.
 
논현동 소재 K부동산 관계자는 “쌈디가 소유한 빌라 호실의 현재 가치(실거래가)는 15억 정도로 평가된다”며 “강남파라곤은 일반 아파트보다 층고가 높아 개방감이 좋고 지하철역과 건물 지하가 연결돼 있는 초역세권 건물이라 일대 지역에서 가장 인기 있는 아파트라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상업지역임에도 조용한 분위기 또한 장점으로 꼽힌다”고 덧붙였다.
 
논현동 강남파라곤은 인근에 △강남구청 △보건소 △우체국 △병원 △은행 등 생활편의 시설도 잘 갖춰져 있는 편이다. 건물 내에도 음식점과 카페 등 상가 인프라가 갖춰져 있어 생활하기 굉장히 편한 것으로 평가된다. 넓은 주차장과 완벽한 방범시설 등이 마련돼 있어 사생활 보호 또한 뛰어나다는 장점이 있다.
 
▲ 래퍼 사이먼도미닉(사진)은 이달 25일 싱글 ‘Me No Jay Park’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음악활동에 나섰다. 내달 4일 KB국민은행이 주최하는 ‘리브콘서트’에도 참여하는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진=뉴시스]
 
쌈디는 방송에서 보여 지는 활발한 성격과 달리 사적으로는 바깥 활동을 최대한 자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논현동 강남파라곤 인근 상가 상인들이나 주민들 중 동네에서 쌈디를 봤다는 이들은 매우 극소수였다. 그만큼 바깥 활동을 자제한다는 의미였다.
 
인근 K부동산 관계자는 “쌈디 씨가 이곳에 살고 있는 것은 맞지만 사실 거의 본 적이 없다”고 말했다. 과거 그를 목격했다는 인근 편의점 관계자는 “몇 달 전 동료래퍼 로꼬(본명·권혁우) 혹은 다른 래퍼 분들과 돌아다니는 것을 한 번 본적 있지만 이곳에 사는지는 몰랐다”며 “방송에 나온 후 이곳에 산다는 사실을 소문으로 접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중저음의 매력적인 보이스가 일품인 부산사나이, 가요계·예능계 오가며 맹활약
 
올해로 데뷔 11년차인 쌈디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래퍼 중 한 명이다. 부산에서 어린 시절을 보낸 그는 고등학생 때부터 데모테입을 녹음하며 래퍼의 꿈을 키웠다. 이후 서울로 상경해 언더그라운드에서 래퍼 생활을 시작했다. 2000년대 중반 이후 언더그라운드 래퍼들 사이에서 당당히 실력으로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한 그는 인기가수이자 래퍼듀오 ‘다이나믹듀오’가 이끄는 아메바컬쳐 소속 래퍼로 활동했다.
 
▲ 사이먼도미닉은 본업인 음악 활동 외에 TV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인지도를 쌓아 나가고 있다. 그는 솔직하면서도 털털한 모습을 선보여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사진=MBC ‘나혼자산다’ 캡쳐]
 
쌈디는 동료래퍼 이센스(본명·강민호)와 그룹 ‘슈프림팀’을 결성하며 본격적으로 가요계 활동을 시작했다. 데뷔 초 신인상 등 다수의 상을 수상했다. 현재는 국내 최고의 힙합 레이블 중 하나인 AOMG의 소속 아티스트로 활약하고 있다. 그가 소속된 AOMG는 48억 상당의 자산 규모를 갖춘 기업이다. 쌈디는 이곳 공동대표이사를 역임하다 최근 스스로 사임했다. 음악활동에 전념하겠다는 게 이유였다.
 
쌈디는 중저음의 목소리와 화려한 랩 스킬을 바탕으로 여전히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 여러 인기가수와의 협업을 통해 실력을 입증한 그는 2016년 오디션 프로그램 ‘tvN 쇼미더머니5’를 통해 프로듀서로서의 능력을 보여 주기도 했다. 그의 대표곡으로는 ‘Lonly night’, ‘에헤이’, ‘짠해’, ‘WON&ONLY’, ‘정진철’, ‘쌈박자’ 등이 있다.
 
쌈디는 TV예능프로그램에서 맹활약하며 대중적 인지도를 쌓기도 했다. 앞서 그는 2010년 MBC 예능 ‘일밤 뜨거운 형제들’에 고정 출연하며 뻔뻔하고 능글맞은 캐릭터를 구축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한 바 있다. 최근 그는 MBC 예능 ‘나혼자산다’에서 솔직하고 털털한 매력을 선사해 시청자들의 호평을 얻고 있다.
 
[문용균 기자 / 행동이 빠른 신문 ⓒ스카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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