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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사의 리치하우스<159>]-가수 케이윌(본명·김형수)

명품보컬 케이윌, 무명시절 가난 딛고 부촌빌라 입성

서래마을 15억대 빌라 호실 소유…부모님 모시는 ‘효자가수’ 호평

문용균기자(ykmoon@skyedaily.com)

기사입력 2018-09-29 00:0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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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케이윌(본명·김형수)’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보컬리스트 중 한 명이다. 대중들에게 감동을 주는 ‘명품 가수’로 각인된 그는 무대 외에 뮤지컬, 예능 등에서도 강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덕분에 임창정, 김종국 등을 잇는 가수 출신 만능엔터테이너로 인정받고 있다. 예명인 ‘케이윌(K.will)’은 자신의 성인 ‘김’의 로마자 표기 ‘Kim’의 첫 글자 ’K‘와 의지의 뜻을 담은 명사 ‘Will’을 합쳐 만들었다고 한다. 공교롭게도 그는 자신의 예명처럼 강한 의지를 가지고 길고 긴 무명시절을 견뎌 지금의 자리에 올랐다. 과거 코러스 세션으로 음악활동을 시작한 그는 무명시절 고시원에서 생활할 정도로 상황이 어려웠지만 포기하지 않고 노력해 당당히 가수의 꿈을 실현해 냈다. 갖은 어려움을 이겨내고 꿈을 이룬 케이윌은 가수로서의 성공과 동시에 그에 걸맞은 재력도 갖춘 것으로 나타났다. 고시원 생활의 아픔을 이겨낸 그는 현재 서울에서도 부촌으로 손꼽히는 방배동 소재 고급빌라에 거주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특히 부모님과 함께 살며 효자로서의 면모를 드러내고 있다는 후문이다. 스카이데일리가 가수 케이윌 소유 부동산과 그의 최근 근황 등에 대해 취재했다.

▲ 가수 케이윌(남·38)은 서울 서초구 방배동에 위치한 ‘갤러리하우스’의 한 호실을 소유하고 있다. 현재 그는 해당 호실에서 부모님과 함께 살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케이윌은 해당 호실을 지난 2015년 13억원에 매입했다. 사진은 방배동 ‘갤러리하우스’ 전경 ⓒ스카이데일리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소속 인기 가수 ‘K.Will(케이윌, 본명·김형수)’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보컬리스트 중 한 명으로 꼽힐 정도로 뛰어난 가창력을 지니고 있다. 가수의 꿈을 가지고 온전히 노력만으로 지금의 자리에 오른 그는 높은 인기와 대중들의 관심에도 불구하고 실제 성격이나 개인적인 부분에 대해서는 비교적 잘 알려지지 않은 가수이기도 하다. 재력 또한 마찬가지다.
 
스카이데일리 취재 결과, 그는 인기가수라는 수식어에 걸맞은 부동산 재력을 지닌 것으로 나타났다. 케이윌은 서울에서도 부촌으로 손꼽히는 서울시 서초구 방배동 소재 고급빌라 한 호실을 소유하고 있다. 특히 해당 호실에서 부모님과 함께 거주해 인근 주민들로부터 효자가수로서의 면모를 여지없이 드러내고 있다는 평가도 얻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명품 가수 케이윌, 외로운 고시원 생활 견뎌내고 당당히 방배동 부촌 입성
 
부동산업계 등에 따르면 케이윌은 서울 서초구 방배동에 위치한 ‘갤러리하우스’의 한 호실을 소유하고 있다. 2003년 5월 준공된 방배동갤러리하우스는 2개동, 16세대 등으로 구성됐다. 각 동은 지하2층, 지상6층 규모다.
 
케이윌은 이곳 호실을 2015년 5월 매입했다. 매입가는 13억원이다. 은행 대출 없이 전액 현금 매입한 점이 주목된다. 그가 소유한 호실의 규모는 공급면적 192.87㎡(약 58평), 전용면적 169.83㎡(약 51평) 등이다. 복층 구조로 돼 있다.
 
▲ 케이윌(사진)은 ‘명품 발라더’로 불릴 정도로 뛰어난 가창력을 지닌 가수다. 그는 MBC ‘복면가왕’에 나와 가왕 자리에 오르며 실력을 입증한 바 있다. 가수 활동 뿐 아니라 뮤지컬 배우에 도전해 뛰어난 노래 실력과 무대 매너로 호평을 받기도 했다. [사진=뉴시스]
 
방배동 소재 한 부동산 관계자는 “해당 호실의 가치는 15억원으로 예상할 수 있다”며 “2003년 준공됐지만 관리가 잘 돼 연식에 비해 깔끔한 편이다”고 말했다. 이어 “케이윌이 거주하는 호실은 대로변이 아닌 골목 방향을 바라보고 있어 차량소음도 적은 편이다”고 덧붙였다.
 
케이윌은 과거 한 방송에 출연해 무명시절 고시원 생활을 고백한 바 있다. 이런 그가 당당히 서울에서도 손꼽히는 부촌에 자리한 고급빌라를 매입했다는 사실은 주변에 귀감이 되고 있다는 평가다. 오롯이 자신의 노력만으로 일궈낸 재력이기에 더욱 의미 있다는 반응이 주를 이룬다. 덕분에 그에게는 자수성가형 가수라는 수식어가 뒤따른다.
 
이런 케이윌은 최근 자수성가형 가수 외에 또 하나의 수식어를 얻은 것으로 나타났다. 바로 ‘효자가수’다. 현재 소유한 방배동 빌라에 부모님을 모시고 함께 거주한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인근 주민들 사이에서 요새 젊은이들과 다른 효심을 갖춘 인물로 평가되고 있다.
 
방배동갤러리하우스 관리인은 “케이윌은 부모님과 함께 이곳에서 살고 있다”며 “부모님과는 잘 알고 케이윌도 만날 때마다 인사를 주고 받는다”고 설명했다. 이어 “항상 웃는 얼굴로 예의바르게 인사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며 “요즘은 활동이 많은지 자주 보기 어렵다”고 덧붙였다.
 
감동을 주는 목소리 케이윌…뮤지컬, 예능 등 다양한 분야에서 맹활약
 
올해로 데뷔 12년차인 가수 케이윌은 ‘명품 발라더’로 불릴 정도로 뛰어난 가창력을 지닌 것으로 유명하다. 그는 대중들로부터 가창력을 인정받기까지 긴 무명 시절을 보낸 대기만성형 가수이기도 하다. 케이윌은 지난 7월 JTBC ‘히든싱어5’에 출연해 우직한 음악 세계를 대중들에게 공개하며 감동을 줬다. 당시 그는 과거 유명가수들의 코러스 세션으로 음악 활동을 시작했다고 밝힌 바 있다.
 
▲ 케이윌(사진)은 내달 21일 자이언티(남·30) 등과 함께 ‘2018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에 출연할 계획이다. 또한 케이윌은 올 하반기 컴백을 목표로 앨범 준비에 매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뉴시스]
 
다른 가수들의 코러스나 드라마의 OST, 피쳐링 등 참여로 활동을 지속했던 그는 2008년 12월 발매한 디지털 싱글 ‘Love 119’가 음원사이트에서 1위를 차지하면서 본격적으로 주목받기 시작했다. 이듬해인 2009년 3월 ‘눈물이 뚝뚝’을 통해 담숨에 인기가수로 거듭났다.
 
2011년엔 히트곡 ‘가슴이 뛴다’로 당시 인기 최정상의 아이돌그룹 동방신기를 제치고 1위를 차지하는 등 전성기를 누렸다. 그의 대표곡으로는 △이러지마 제발 △말해! 뭐해? △니가 필요해 △러브블라썸 △꽃이 핀다 △그립고 그립고 그립다 △별처럼 △가슴이 뛴다 △눈물이 뚝뚝 △Love 119 등이 있다.
 
그는 최근 본업인 가수 활동 뿐 아니라 뮤지컬로 연기에 도전해 호평을 받기도 했다. 케이윌은 세계적인 문호 빅토르 위고의 소설을 바탕으로 만든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에서 ‘콰지모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해당 공연에서 그는 뛰어난 가창력과 존재감 넘치는 무대로 실력을 인정받아 뮤지컬 배우로서의 가능성을 인정 받았다. 그는 이달 초 JTBC 예능 ‘아는형님’에 출연해 유쾌한 입담을 과시하며 만능엔터테이너로서의 면모도 과시했다.
 
케이윌은 내달 21일 ‘부산시민공원’에서 아시아 최대의 한류축제로 열리는 ‘2018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BOF 2018) 무료공연에 출연할 예정이다. 그는 올 하반기 컴백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꿀 성대를 기대하는 팬들의 기대를 받고 있다.
 
[문용균 기자 / 행동이 빠른 신문 ⓒ스카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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