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 2026-11-08 17:14
뉴스 > 국제정치
트럼프 美대통령, “2차 북미회담 장소 3~4곳 고려”
개인 별장 마라라고 리조트 거론… 회담 일정은 중간선거 이후 될 듯
이한빛 기자 기자페이지 + 입력 2018-10-10 12:05:48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제2차 남북정상회담의 개최지로 3~4곳을 고려중이라고 밝혔다. 일정은 오는 11월 6일 중간선거 이후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사진=뉴시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9일(현지시간) 제2차 북미 정상회담의 개최장소와 일정에 대해 짤막하게 언급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니키 헤일리 유엔주재 미국대사의 사임에 대해 이야기하는 자리에서 “현재 북미정상회담 장소는 3~4곳 정도를 고려하고 있다”며 “제1차 회담 개최지인 싱가포르도 훌륭했지만, 이번에는 아마 다른 장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거론되는 지역은 유럽의 중립지대와 평양, 미국, 판문점 등이다. 또한 트럼프 대통령의 개인 별장인 마라라고 리조트도 개최지 중 한 곳으로 거론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마라라고 리조트에서 개최될 가능성에 대해 “김정은 위원장이 좋아할 것이다. 나도 좋다”고 말했다.
 
정상회담 개최일은 오는 11월 6일 열리는 중간선거 이후가 될 전망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회담은 중간선거 이후가 될 것이다. 지금 당장은 갈 수 없다”며 “회담의 일정을 조율하기에는 선거유세 일정이 바쁘다”고 말했다.
 
한편 트럼프 대통령은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의 지난 7일 방북에 대해서는 “놀라운 속도”라며 “우리는 김 위원장과 매우 좋은 관계다. 나는 그를 좋아하고, 그는 나를 좋아한다”고 평했다.
 
그러나 “아직 우리는 대북제재를 풀지 않았다. 해제하고 싶지만, 우리도 제재 해제를 통해 얻는 게 있어야 한다”며 비핵화 없이 제재 해제도 없다는 기존 주장을 고수했다.
 
[이한빛 기자 / 행동이 빠른 신문 ⓒ스카이데일리]
광고
후원하기
  • 정기 후원
  • 일반 후원
  • 무통장입금: 하나은행 158-910019-39504 스카이데일리
  • 스카이데일리는 공공성에 기반해 독자가 만들어 가는 언론을 지향합니다. 정기 또는 일반 후원시 맞춤형 뉴스, 독자에게 할당하는 지면 서비스, 동행하는 홍보, 유상증자시 참여기회 제공(법인에 한함)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추천해요
0
좋아요
1
감동이에요
1
화나요
1
슬퍼요
1
댓글 : 0
방문수(PC&모바일)
오늘(실시간) 123,406 ▶
어제 162,567 ▶
최근 7일 ▶
대한민국 명사들
대면 기회를 가져보세요.
팬클럽 가기
오늘자 스카이데일리



주요 섹션 기사
주소 : 서울시 서초구 방배천로2안길 82(방배동 463-18) 청송빌딩 3,4층 | 전화 : 02-522-6595~6 | 팩스 : 02-522-6597
종합일간지 등록번호 : 서울시 가50131,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시 아01703, 등록일 : 2011년 7월 18일
발행·편집인: 민경두, 편집국장 : 주경준, 사업자 번호 : 214-88-81099 후원계좌 : 158-910019-39504(하나은행)
copyrightⓒ2011, All rights reserved. Contact : skyedaily@skyedaily.com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진강
본지는 한국신문윤리위원회의 서약사로서 신문윤리강령을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