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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튜브 영상에 나온 갤럭시S4의 한 장면. 삼성측은 사실이 아니다고 부인했다. 갤럭시S4는 내달 중 미국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성전자의 차기 플래그십 스마트폰으로 알려진 갤럭시S4가 올해 연말까지 1억대 가량이 생산될 것이란 분석이 나온 것. 갤럭시S4는 다음달 미국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14일(현지시간) 비즈니스인사이더는 미국 월가 투자은행 제프리스의 피터 미섹 애널리스트를 인용해 삼성전자가 갤럭시S4를 1억대 생산할 계획이라는 내용의 보고서를 발표했다고 보도했다.
미섹 애널리스트는 “갤럭시S4의 대규모 생산 계획에 따라 일부 납부업체는 애플에 대한 부품 공급을 재조정할 것이란 말을 하고 있다”며 “애플의 아이폰 생산이 차질이 빚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출시일부터 올해 말까지 갤럭시S4는 1억대가 생산될 것으로 예상했다.
미섹 애널리스트는 생각보다 빨리 아이폰5 판매가 감소하고 있다는 납품업자들의 말을 인용해 애플이 아이폰5에 대한 주문을 줄일 것으로 전망했다. 또 애플이 올해 4.8인치 아이폰을 출시하고 싶어하지만 제조업자들은 애플이 원하는 스크린을 만드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전했다. <뉴시스/스카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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