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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사회적기업 육성해 일자리 만들었다

UN 컨퍼런스 참석…8년간 221개 사회적기업 육성해 1420개 일자리 창출

조성우기자(jsw5655@skyedaily.com)

기사입력 2019-06-27 11:3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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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자동차그룹, UN 컨퍼런스에 참석해 사회적기업 육성 성과 발표 [사진=현대자동차그룹]
 
현대자동차(이하·현대차)그룹이 8년간 221개의 사회적기업을 육성해 1420개의 일자리를 창출했다.
 
현대차그룹은 지난 26일(현지시간)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UN 사회연대경제(이하·UN SSE) 컨퍼런스에 초청받아 현대차그룹의 사회적기업 육성 사업인 ‘H-온드림 사회적기업 창업오디션’의 성공 사례를 발표했다고 27일 밝혔다.
 
올해 처음 개최된 UN SSE는 UN 18개 기관이 참여하는 사회연대경제 태스크포스와 의장기관인 국제노동기구 주최로 진행됐다. 이 행사를 통해 UN기구, 각국 정부 관계자, 사회적경제 단체, 기업 등이 모여 UN 지속가능개발목표 달성의 중요 전략으로써 사회적경제의 가치와 가능성을 공유했다.
 
이날 현대차그룹은 특별세션에 참여해 지난 2012년부터 이어온 현대차그룹의 H-온드림 사회적기업 창업오디션의 경제적 성과 및 UN 지속가능개발목표와 관련된 사회적 성과를 공유했다. 또 정부, 공공기관, 시민사회 등 다자간 협력의 중요성을 발표했다.
 
현대차그룹과 현대차 정몽구 재단은 지난 8년 동안 H-온드림 사회적기업 창업오디션을 통해 총 211개의 사회적기업에 지원금과 경영 멘토링, 구매연결, 협력사업을 추진했으며 총 1420개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성과를 달성했다.
 
H-온드림 사회적기업 창업오디션에 참여한 사회적기업은 △소외계층 주거문제 해결 △노숙인 일자리 창출 △위안부 할머니 모티브 상품 판매 영업이익 50% 기부 등의 혁신적인 사업을 통해 우리 사회의 사회적기업 생태계의 활력을 불어넣으며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병훈 현대차그룹 상무는 이날 발표에서 “H-온드림 사회적기업 창업오디션을 통해 8년간 지속적으로 사회적기업가를 발굴하고 육성해 사회적기업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며 “H-온드림 사회적기업 창업오디션은 단순한 창업지원 프로그램이 아니라 우리 사회의 혁신가를 육성하는 인재육성 사회공헌 플랫폼으로 거듭나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조성우 기자 / 행동이 빠른 신문 ⓒ스카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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