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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크리에이터 발굴해 문화계 저변 확장

국립현대미술관과 협업…협업 기회 제공해 글로벌 미술계 진출 도와

조성우기자(jsw5655@skyedaily.com)

기사입력 2019-07-02 11: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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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젝트 해시태그(PROJECT #) 포스터 [사진=현대자동차]
 
현대자동차(이하·현대차)가 차세대 크리에이터 발굴 및 후원을 통해 국내 문화예술계 저변 확대에 나선다.
 
현대차는 2일 국립현대미술관(MMCA)과 함께 국내 예술계를 이끌어갈 차세대 크리에이터를 발굴하는 ‘프로젝트 해시태그(PROJECT #)’를 새롭게 진행한다고 밝혔다. 2년간의 준비 과정을 거쳐 탄생한 이 프로젝트는 장르의 제약이 없는 협업 형태의 신개념 차세대 크리에이터 발굴 프로그램이다.
 
현대차는 ‘MMCA 현대차 시리즈’와 더불어 이번 프로젝트 해시태그를 진행함으로써 국내 차세대 크리에이터들이 세계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고 국내 문화예술계의 저변 확대와 지속적 발전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이 프로젝트는 시각 예술부터 건축, 엔지니어링, 사운드, 디자인, 무용, 영화 등 다양한 문화예술 영역의 작가, 기획자, 연구자들이 2인 이상의 팀을 구성해 참여할 수 있다. 또 현대차는 이 프로젝트를 통해 향후 5년 간 매년 2팀, 총 10팀을 선정해 각 팀에게 창작 지원금 3000만원과 창작 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어 프로젝트 결과물을 국립현대미술관 서울에서 전시할 수 있는 쇼케이스 개최 기회를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해외 유수의 미술 기관 및 전문가들과의 교류와 멘토링 기회를 마련함으로써 국내 유망 작가들이 글로벌 미술계에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올해 국립현대미술관 50주년을 맞이해 차세대 크리에이터들이 진취적이면서 실험적인 예술적 시도들을 자유롭게 펼칠 수 있는 신개념 공모 프로그램을 발표하게 돼 기쁘다”며 “프로젝트 해시태그가 MMCA 현대차 시리즈와 함께 국내 예술계 후원의 청사진을 제시해주는 대표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 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조성우 기자 / 행동이 빠른 신문 ⓒ스카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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