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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정안전부 관계자들이 10일 오후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이달부터 국가공무원들이 달게 될 새 공무원증의 샘플 디자인을 살펴보고 있다.<사진=뉴시스>
국가공무원들이 위·변조 방지를 위한 홀로그램을 도입한 새 공무원증을 이달부터 달게 된다.
새 공무원증에는 위·변조 방지를 위한 홀로그램, 보는 각도에 따라 색상이 변하는 시변각잉크 등 특수인쇄기술도 도입된다. 대각선으로 태극기의 4괘가 분홍색과 회색으로 새겨지며 사진크기도 20% 커진다.<뉴시스/스카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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