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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수출액 5개월째 증가세, 전기차·SUV 인기 덕

지난달 자동차 수출액 29억7600만달러…전년 대비 4.6% 증가

조성우기자(jsw5655@skyedaily.com)

기사입력 2019-09-16 12: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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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자동차 코나 EV ⓒ스카이데일리
 
단가가 높은 전기차와 스포츠유틸리티차(SUV)의 인기를 바탕으로 우리나라의 자동차 수출액이 5개월 연속 상승세를 유지했다.
 
16일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자동차산업협회에 따르면 지난달 우리나라 자동차 수출액은 29억7600만달러(약 3조5000억원)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4.6% 증가한 수출액이다.
 
특히 지난 2017년 6월 이후 2년 만에 자동차 수출액이 5개월 연속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로 관세청의 통관 집계에 따르면 이달 들어 10일까지 승용차 수출 증가율은 20%를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관련업계에서는 가격이 높은 전기차와 SUV 등이 미국 및 유럽 등에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것이 자동차 수출액 상승세의 동력으로 분석하고 있다. 특히 국내 대표 완성차업체인 현대자동차(이하·현대차)와 기아자동차(이하·기아차)의 선전이 우리나라의 자동차 수출액 상승세를 이끌었다.
 
실제로 지난 6월부터 미국으로 수출되고 있는 현대차의 대형 SUV 팰리세이드가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또 현대차 준중형 SUV 투싼, 소형SUV 코나 등도 큰 인기를 누리고 있으며 기아차의 니로 등이 현지에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전기차인 코나EV와 니로 EV 등도 유럽시장에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현대차와 기아차의 판매증가율은 13.8%로 13.1%를 기록한 일본차를 앞섰다. 세부적으로 도요타는 11.3%, 닛산·미쓰비시는 12.1%를 기록하는데 그쳤다.
 
한국GM 역시 우리나라 자동차 수출액 상승세에 힘을 보탰다. 우리나라에서 생산해 수출되고 있는 한국GM의 소형SUV 트랙스도 해외에서 많은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단가가 높은 SUV와 전기차의 선전으로 수출액은 증가했지만 수출 수량은 전년 동기 대비 3.4% 감소한 16만4154대에 머문 것으로 나타났다. 관련업계에서는 자동차 산업의 성장 둔화 및 지난달 국내 자동차업계의 휴가 등으로 인해 수출 물량이 줄어든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실제로 한국GM만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5.4% 증가했을 뿐 현대차와 기아차는 각각 -8.7%, -2.3% 수출 물량이 감소했다. 쌍용자동차(이하·쌍용차)의 경우 -13.8%를 기록하며 국내 완성차 업계 중 수출 물량이 가장 많이 감소했으며 르노삼성자동차(이하·르노삼성)도 -7.3%를 기록했다.
 
지난달까지 누적 수출물량의 경우 현대차와 기아차가 각각 7.5%, 6.5% 증가했지만 한국GM -3.5%, 쌍용차 -22.1%, 르노삼성 -38.9% 등 나머지 업체들은 하락세를 지속했다. 
 
[조성우 기자 / 시각이 다른 신문 ⓒ스카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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