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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동방신기 멤버 최강창민(심창민·31)이 연예인 아닌 일반인 여성과 교제 중이라고 밝혔다.
30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최강창민이 비 연예인인 여성과 교제 중”이라며 열애를 인정했다.
지인의 소개로 서로를 알게 됐고 호감을 느껴 연인 관계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연인이 연예인이 아닌 만큼 불편함을 느끼지 않게 최강창민이 각별히 신경쓰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최강창민은 지난 2003년 12월 그룹 동방신기로 데뷔했으며, 국내뿐만 아니라 일본을 중심으로 아시아 전역에서 활동 중이다.
가수 활동 외에도 ‘아테나:전쟁의 여신’, ‘파라다이스 목장’, ‘미미’, ‘밤을 걷는 선비’ 등의 드라마에 출연하기도 했다.
[임보련 기자 / 판단이 깊은 신문 ⓒ스카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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