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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스 공급 사상 최대에 임대시장 불안 고조

마곡·여의도 대형 오피스 준공…지난해 2배 넘는 물량에 공실률 증가 예상

배태용기자(tybae@skyedaily.com)

기사입력 2020-01-13 14: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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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소재 한 오피스 건물 [사진= 스카이데일리 DB]
 
올해는 오피스빌딩이 총 37동(257만㎡) 준공할 예정이다. 이는 전고점인 2011년(233만㎡)의 규모를 넘어선 역대 최대 물량이다. 따라서 공급이 많은 지역은 공실률이 대폭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공급이 부족한 지역은 보합세를 유지하는 등 임대시장의 불안 현상이 이어질 전망이다. 
 
 
신영에셋에 따르면 올해 서울 및 수도권(오피스면적 3300㎡ 이상, 판교·마곡 소재 R&D시설 및 오피스분양 상품 포함)에 신규 공급 예정인 오피스빌딩의 합계 면적은 257만㎡로 조사됐다. 판교테크노밸리(85만㎡)와 을지로 파인애비뉴(13만㎡), 시그니쳐타워(10만㎡) 등이 공급됐던 2011년(233만㎡)보다 합계 면적이 10% 이상 늘어난 면적이다.
 
 
서울과 수도권을 도심권역(CBD)·강남권역(GBD)·여의도권역(YBD)·서울 기타권역·분당판교권역(BBD)·수도권 등 6개 권역으로 나눠 살펴볼 경우 가장 신규 공급이 많은 지역은 서울 기타권역이다. 
 
 
이곳에는 전체의 절반 가까운 124만㎡가 공급된다. LG사이언스파크 DP3(44만 5123㎡), 마곡 이랜드글로벌 R&D센터(24만 6003㎡) 등 마곡지구의 연구개발단지 공급이 늘어난 탓이다. 이어 여의도권역 52만㎡, 도심권역 22만㎡, 분당판교권역 20만㎡, 강남권역 13만㎡, 기타 수도권 24만㎡ 등이 공급될 예정이다.
 
 
하지만 지난해보다 두 배 이상 증가한 공급량은 올해 오피스시장의 가장 큰 불안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공급이 집중되는 서울 기타권역과 여의도권역은 공실률이 큰 폭으로 상승하고 상대적으로 물량이 적은 분당판교권역과 강남권역은 보합세를 보이는 ‘양극화’ 가능성이 나타날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최재견 신영에셋 리서치팀장은 “지난해 오피스 임대시장의 공실이 줄어든 것은 판교 임차수요 증가와 공유 오피스 확장 외에도 신규 공급이 122만㎡로 줄어든 영향이 컸다”며 “올해는 지난해 2배 이상의 물량이 신규로 공급되면서 오피스 임대 시장의 최대 불안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다”고 말했다.
 
 
[배태용 기자 / 생각이 깊은 신문 ⓒ스카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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