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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팬텍이 베가 아이언의 시그니처 서비스를 시작하면서 K팝스타로 유명한 가수 백아연을 모델로 내세웠다. <사진=뉴시스>
팬택이 SBS 오디션 프로그램 ‘K팝스타’에 출연해 스타로 떠오른 가수 백아연씨를 모델로 내세워 베가 아이언에 글자를 새겨주는 시그니처 서비스를 시작한다.
팬택은 베가 아이언 금속 테두리에 글자를 새겨주는 시그니처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백아연씨는 8일 직접 팬택 서비스센터를 방문해 자신의 이니셜을 새기기도 했다.
이 서비스는 메탈 부분에 레이저 마킹기로 글자나 기호를 정교하게 각인시켜주는 서비스다. 각인할 내용, 위치, 서체, 색상(블랙 또는 화이트)까지 소비자가 원하는 대로 선택할 수 있어 자신만의 개성을 표현할 수 있다.
시그니처 서비스는 9일부터 31일까지 베가 아이언을 사용하는 모든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서울(강남점, 종로점), 대구(남대구점), 대전(둔산점), 부산(서면점), 광주(광산점) 총 6개의 주요 대도시에 위치한 팬택 서비스센터에서 진행된다. <뉴시스/스카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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