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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국민의힘 全大 후 등판론 솔솔…차기 당대표 성향도 중요

중간메시지 제안 나왔지만 거부…약점 극복 위한 ‘열공’

여론조사 1위 나경원, 영입에 적극… 주호영, 조건부 찬성

오주한기자(jhoh@skyedaily.com)

기사입력 2021-05-03 14:2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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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달 2일 서울 서대문구 남가좌1동 주민센터 투표소에서 4·7 서울시장 보궐선거 사전투표를 마치고 나온 윤석열 전 검찰총장(왼쪽). 윤 전 총장은 행보를 묻는 취재진 질문에 일절 답하지 않은 채 현장을 떠났다. [사진=황정아 기자] ⓒ스카이데일리
 
  
야권 유력 대선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국민의힘 새 사령탑을 뽑는 전당대회(전대) 이후 정계에 등판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차기 당 대표의 성향도 중요한 요소로 지목되고 있다. 당권 관련 여론조사에서 1위를 기록한 나경원 전 원내대표는 윤 전 총장 영입에 적극적인 모양새다.
 
3일 정치권에 따르면 윤 전 총장은 자신의 잠행에 따른 야권 피로도와 관계없이 침묵을 이어간다는 방침을 굳혔다. 메시지를 내는 방안도 주변에서 제안됐지만 윤 전 총장은 정계, 학계 인사들과 제한적 만남을 가지면서 각종 현안 공부를 이어간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윤 전 총장은 취약점으로 꼽히는 외교, 안보, 경제 분야에서 ‘열공’ 중이다. 근래에는 외교통상부 제2차관 출신의 김성한 고려대 국제대학원 교수와 통화하는가 하면 지난달 11일에는 노동 문제 전문가로 꼽히는 정승국 중앙승가대 교수와 회동했다.
 
국민의힘 관계자는 “대선 과정은 온 국민이 지켜보는 만큼 충분한 지식 없이 나갔다가 상대 후보에게 밀리면 오히려 지지율 하락이라는 역풍을 당할 수 있다”고 밝혔다.
 
정치권에서는 국민의힘 차기 당 대표의 성향도 윤 전 총장 행보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국민의힘 관계자도 “국민의힘 새 사령탑 성향도 중요한 고려 요소일 것이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에 당초 전망됐던 윤 전 총장 5월 등판설을 넘어 6월 등판설이 제기되고 있다. 국민의힘 전대는 이르면 이달 말, 늦어도 내달 초 열릴 예정이다.
 
여론조사기관 PNR이 머니투데이 더300(the300), 미래한국연구소 의뢰로 1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1명을 대상으로 실시해 3일 공개한 국민의힘 당권주자 적합도 조사(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 ±3.1%p. 상세사항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에서 1위는 나경원 전 원내대표(18.0%)가 차지했다. △주호영 전 원내대표(13.4%) △김웅 의원(7.3%) 등이 뒤를 이었다.
 
나 전 원내대표 지지율은 △경기·인천(22.5%) △서울(17.3%) △20대(19.4%) △60대 이상(20.7%) 등에서 높았다. 주 전 원내대표는 △대구·경북(28.4%) △강원·제주(19.9%) 등에서 강세를 보였다. 국민의힘 지지층에서도 △나 전 원내대표(25.9%) △주 전 원내대표(22.8%) △김 의원(11.9%) 순으로 나타났다. 보수성향 응답자에서도 △나 전 원내대표(25.1%) △주 전 원내대표(21.0%) △홍문표 의원(6.8%) 순이었다.
 
나 전 원내대표는 최근 SBS 디지털 오리지널 콘텐츠 ‘이슈블라’에 출연해 “윤 전 총장은 그동안 답변을 보면 정치적 DNA가 탁월하다. 정치인 DNA가 충분하다”고 높이 평가했다. 또 “다른 당 당원들 참여로 인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되기 어려울 수 있다”며 100% 국민여론조사 경선 룰을 사실상 반대하는 등 윤 전 총장 영입에 적극성을 보였다.
 
김웅 의원도 최근 “우리 당내 강력한 지지기반층에서 윤 전 총장에 대한 기대가 아주 높다. 당대표가 되면 윤 전 총장을 영입하겠다”고 밝혔다.
 
반대로 주 전 원내대표는 윤 전 총장의 과거 적폐수사 이력을 언급하면서 “본의 아니게 피해 입은 분들에게 죄송하다고 인사하는 등 본인이 그런 문제를 정리할 필요가 있다고 본다”고 영입에 조건을 달았다.
 
한편 윤 전 총장은 정계 등판에 앞서 자신의 행보를 묻는 문자메시지는 답장하지 않는 등 신중에 신중을 기하고 있다.
 
 
[오주한 기자 / 시각이 다른 신문 ⓒ스카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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