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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KT·카카오, 국내 자율주행 산업 강화 협력

업종 간 협력 위해 한국자율주행산업협회 설립…초대 협회장에 조성환 현대모비스 대표

국내 자율주행 시장, 2035년께 26조1794억원 성장 전망…미래 모빌리티 융합 지원 박차

기사입력 2021-08-12 15:10:21

▲ 한국자율주행산업협회 설립준비위원회는 11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한국자율주행산업협회 발기인 총회'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사진은 시험 운행 중인 자율주행차에 탑승하는 탑승객의 모습. [사진=서울스마트모빌리티엑스포 주관사]
 
현대자동차, 현대모비스, KT, 카카오모빌리티 등 국내 유수의 완성차·IT 업체들이 자율주행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
 
한국자율주행산업협회 설립준비위원회는 11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한국자율주행산업협회 발기인 총회'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한국자율주행산업협회는 국내 자율주행 산업 및 기술 관련 연구·개발·조사를 실시하고 국가 경제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 설립됐다.
 
협회에는 현대차를 비롯해 만도, 쏘카, 한국자동차연구원, 자동차안전연구원 등 기업 및 기관 10개사가 우선 회원사로 참여키로 했다. 향후 60여개 기업과 기관이 회원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이번에 설립된 협회는 미래 모빌리티 융합 정책 수립 지원, 업계 애로 해소 지원, 인력 양성, 수출 지원 등의 업무를 도맡을 것으로 보인다.
 
위원회는 조만간 국토교통부와 산업통상자원부에 협회 설립 허가를 신청할 계획이다. 초대 협회장은 조성환 현대모비스 대표가 맡는다.
 
위원회에 따르면 글로벌 자율주행 시장은 지난해 71억달러(약 8조2261억원)에서 2035년 1조1204억달러(약 1298조954억원)로 연평균 41% 성장할 것으로 전망됐다. 국내 시장도 지난해 1509억원에서 2035년 26조1794억원으로 규모가 대폭 확대될 것으로 예측됐다.
 
자율주행 기술을 활용한 서비스 시장 역시 2030년까지 3조2410억달러(약 3755조6708억원) 수준으로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위원회는 "완성차 업체와 빅 테크(Big Tech) 기업들은 인수·합병(M&A)과 협업으로 자율주행차 개발을 진행하고 있고 관련 스타트업도 계속 생겨나고 있다"며 "기계 중심의 자동차 산업에 반도체, 인공지능(AI), 카셰어링 서비스 등 다양한 산업군의 신규 진입이 가속화될 것이다"고 말했다.

 [오창영 기자 / sky_ccongccong , cyoh@sky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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