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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호 발사준비 척척…관계당국, 현지 방문 자제 요청
발사체 최종 조립 및 점검 마무리
20일 발사대 이송 및 기립 준비
한대의 기자 기자페이지 + 입력 2021-10-19 15:14:41
▲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의 발사준비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사진은 지난 6월1일 전남 고흥군 나로우주센터에서 한국한공우주연구원이 누리호 인증모델을 발사대에 장착한 뒤 기립시험을 진행하고 있는 모습. [사진=뉴시스]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의 발사준비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부)와 전라남도 고흥군청은 누리호 발사 당일 일반 국민들의 현지 방문 자제를 요청했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길이 47.2m의 3단형으로 이뤄진 누리호 발사체의 최종 조립과 점검을 마쳤으며 발사 하루 전인 20일 발사대로 이송과 기립을 위한 준비 절차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누리호 발사에 영향을 끼칠 수 있는 전남 고흥군 나로우주센터의 기상 상황도 대체로 맑고 바람도 강하지 않을 것으로 보여 예정된 일정대로 발사가 추진될 것으로 보인다.
 
과기부는 발사 당일인 21일 발사장인 나로우주센터 주변의 인원‧장비‧시설의 안전을 확보하고 발사 임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육상으로 인근 3km 반경의 접근을 통제한다고 밝혔다.
 
고흥군도 과거 나로호 발사와 달리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일반 국민들의 방문 자제를 요청했다. 우주발사 전망대는 발사일 오후 2시 이후 폐쇄할 예정이다. 고흥군은 “최초의 한국형 발사체의 성공을 현장에서 응원하여 힘을 실어 주고픈 많은 분들의 마음은 이해하나 발사 안전통제와 방역 상황을 고려해 현장이 아닌 집과 직장에서 응원해 주시기를 부탁한다”고 밝혔다.
 
현장 방문이 제한된 것과 관련해 온라인과 방송을 통한 응원의 목소리를 전하는 방법 등이 마련됐다. 과기부 등은 네이버티브이(TV), 유튜브 채널을 통해 발사 현장을 생중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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