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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클라스]

현실판 ‘오징어 게임’ 실시된다

무궁화꽃·달고나·구슬치기 등 세트 그대로 재현

참가자 456명, 최종 우승자에 상금 약 18억원

기사입력 2021-11-17 16:35:22

 
▲인기 유튜버 ‘미스터 비스트’가 공개한 실사판 ‘오징어 게임’ 세트장. / [사진=미스터 비스트 트위터]
 
구독자 7000만명이 넘는 세계적 인기 유튜버 ‘미스터 비스트(Mrbeast)’가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오징어게임’을 모방한 현실판 오징어게임을 진행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게임을 위해 만든 세트장이 공개됐다.
 
미스터 비스트(본명 지미 도널드슨)는 13일(현지시각) “이제 현실에서 ‘오징어 게임’의 모든 게임 세트장을 갖추게 됐다”며 세트장 모습이 담긴 영상을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올렸다.
 
공개된 영상에는 드라마에 등장한 모습 그대로 재현된 각종 게임 세트의 모습이 담겼다. 극중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의 술래 로봇 영희가 서 있는 운동장, 달고나 뽑기 게임을 하던 놀이터, 벽면에 철제 침대가 겹겹이 참가자 숙소, 심지어는 구슬치기 게임이 진행됐던 1980년대 서울 쌍문동 마을 등이 그대로 재현됐다.
 
미스터 비스트는 세트장을 만드는데 200만달러(약 23억6000만원)가 들었다고 밝혔다. 그는 ‘미스터 비스트 게임’이란 글씨가 새겨진 티셔츠를 판매해 제작비용을 마련했다고 한다.
 
실제 게임에서도 드라마와 마찬가지로 모두 456명이 참가하며 이미 참가자 명단이 확보된 것으로 전해진다. 최종 우승자에게는 150만달러(약 17억70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앞서 미스터 비스트는 자신의 틱톡 계정에 올린 특정 영상이 1000만개 이상의 ‘좋아요’를 받게 되면 ‘오징어 게임’ 현실판을 만들어보겠다는 공약을 걸어뒀다. 해당 영상은 1700만개가 넘는 ‘좋아요’를 받았고 이에 따라 약속을 이행한 것으로 보인다.
 
지난달 15일 미스터 비스트는 “오징어 게임 영상을 준비 중이다. 456명 참가자를 모으고 세트장을 준비하는데 한 달 정도 걸린다”며 현실판 ‘오징어 게임’을 예고했다.
  
1998년생으로 올해 23세인 미스터 비스트는 평소 이전에도 50만달러(약 5억9100만원) 상금이 걸린 술래잡기 등 이색 대회를 여러 차례 열었다. 이 뿐 아니라 ‘나무 2000만 그루 심기’ ‘세상에서 가장 더러운 해변 청소하기’ 등 사회 공헌을 실천하는 유튜버로도 유명하다. 외신에 따르면 그는 지난해에만 벌어들인 수입이 2400만달러(약 283억원)로 유튜버 수입 2위에 올랐다.
 
미스터 비스트 외에도 많은 유튜버들이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등 드라마 ‘오징어게임’에 등장한 게임을 모방해 진행하는 모습을 담은 콘텐츠를 올리고 있다.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등 드라마 ‘오징어게임’에 등장한 게임을 실제로 진행하는 콘텐츠가 유튜브에 많이 올라와 있다. [사진=유튜브 캡처]
 

 [박선옥 기자 / sky_bini2 , sobahk@sky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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