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富동산 > 부동산 일반
서울시, 한강변 공간 재편 시동…공간구상 용역 공고
올해 3월 발표한 ‘2040 서울도시기본계획(안)의 연장선
수변공간 활성화 등 한강 중심 도시공간 구현 전략 마련 예정
문용균 기자 기자페이지 + 입력 2022-05-10 12:24:04
▲ 서울 시청 전경 [스카이데일리DB]
 
서울시가 수변 중심 공간구조를 조성하고, 서울 국제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한강변 공간 재편에 본격 착수한다.
 
시는 이달 9일 ‘국제경쟁력 강화를 위한 한강변 공간구상’ 용역에 대한 입찰공고를 냈다고 10일 밝혔다. 용역은 내달 중 착수할 계획이다.
 
주요 내용은 한강변 주요 거점 간 연계방안 및 통합 구상안 마련, 한강 일대 교통인프라 및 녹지생태도심 확충방안 구상, 한강변 간선도로 개선과 연계한 신규 공간 확보 및 활용방안 마련 등과 이를 반영한 ‘한강변 관리 기본계획’의 수정·보완 등이다.
 
이번 용역은 올해 3월 발표한 ‘2040 서울도시기본계획’의 연장선이다. 시는 당시 역점 정책의 하나로 ‘수변 중심 공간 재편’을 제시한 바 있다.
 
시는 이번 계획을 통해 △여의도-용산 △성수-잠실 △마곡-상암 등 한강변 주요 거점 간 기능적, 공간적 연계·통합 방안을 구상하고, 이들 주요거점의 특화발전을 지원하기 위한 수변거점 조성 방안을 주요 정비사업과 연계해 검토할 예정이다.
 
또한 한강을 활용한 UAM 등 미래교통수단 운영 방안, 수상교통 기반 등 교통인프라와 함께 시민 여가·문화공간 활성화를 위한 생태거점 조성 등 녹지생태도심 연계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아울러 강변북로 등 한강변 간선도로 관련계획 검토를 통해 간선도로 개선 시 확보 가능한 유휴공간을 파악 후 이를 활용한 수변공간 구상도 함께 추진한다.
 
시는 향후 전문가 의견수렴, 시민 설문조사 등을 통해 추진과제를 도출하고, 관련부서와의 유기적인 협업을 통해 실효성 있는 정책을 수립할 계획이다.
 
최진석 서울시 도시계획국장은 “서울도시기본계획을 실현하기 위해 체계적인 한강변 관리를 해 나갈 것은 물론, 한강 수변의 잠재력을 적극 활용해 글로벌 선도도시로서의 초석을 다지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추천해요
0
좋아요
0
감동이에요
0
화나요
0
슬퍼요
0
오늘자 스카이데일리
주요 섹션 기사
주소 : 서울시 강남구 도산대로 541(청담동) 세신빌딩 9층 | 전화 : 02-522-6595~6 | 팩스 : 02-522-6597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시 아01703, 등록일 : 2011년 7월 15일, 대표이사·발행인·편집인: 조정진
copyrightⓒ2011, All rights reserved. Contact : skyedaily@skyedaily.com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선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