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행정·자치
尹정부 첫 검찰총장 후보 윤곽… 최종 후보 17일께 대통령에 제청
법무부, 국민공모 방식으로 후보자 추천받아 9명 후보자 선정
추천위, 후보 4명 압축… 여환섭·김후곤·이두봉·이원석
한동훈 장관 “추천위 결과 존중해 제청할 것”
김준구 기자 기자페이지 + 입력 2022-08-16 15:04:41
 
▲ 검찰총장후보추천위원회 위원장을 맡은 김진태(왼쪽) 전 검찰총장이 16일 오후 경기 과천시 법무부 청사에서 열린 검찰총장후보추천위원회 회의에 앞서 위원들과 담소를 나누고 있다. [사진=뉴시스]
 
 
윤석열정부 들어 첫 검찰총장 후보를 정하는 검찰총장후보추천위원회(추천위)16일 오후 2시 과천 법무부 청사에서 회의를 시작하고 후보자들에 대한 심사에 들어갔다
 
추천위는 이날 회의에서 후보군을 4명으로 압축을 했다. 추천위는 김진태 전 검찰총장(위원장)을 비롯해 비당연직 위원 4, 당연직 위원 5명으로 구성됐다
 
이에 앞서 법무부는 지난달 중순께 국민공모 방식으로 총장 후보자를 추천받았고, 본인 동의와 검증을 거쳐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총 9명을 골라내 추천위에 명단을 통보했다
 
후보에 올랐던 인물은 여환섭 법무연수원장(사법연수원 24김후곤 서울고검장(25노정연 부산고검장(25이두봉 대전고검장(25이주형 수원고검장(25조종태 광주고검장(25이원석 대검찰청 차장검사(27구본선 전 광주고검장(23차맹기 전 의정부지검 고양지청장(24) 등 총 9명이다
 
추천위는 이날 오후 5시께 이들 중 여환섭 법무연수원장·김후곤 서울고검장·이두봉 대전고검장·이원석 대검 차장검사 등 4명으로 압축했한 장관은 이들 중 1명을 17일께 윤 대통령에게 제청할 예정이다
 
최종 선정된 후보자는 국회 인사청문회 절차를 거쳐 내달 중순께 정식 취임할 것으로 전망된다
 
추천위원장을 맡은 김진태 전 검찰총장은 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형사사법의 큰 변화를 가져올 개정 검찰청법과 형사소송법 시행을 앞두고 주요 사건 수사가 진행 중이라 검찰을 지휘하는 검찰총장의 중요성은 더 강조할 필요가 없을 것이라며 충실한 심사를 통해 검찰 본연의 업무를 잘할 수 있는 사람을 추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동훈 법무부 장관은 검찰을 정의와 상식에 맞게 이끌 훌륭한 분이 추천되기를 바란다관례에 맞춰 추천위 결과를 존중해 제청할 것이라고 했다.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추천해요
0
좋아요
0
감동이에요
0
화나요
0
슬퍼요
0
오늘자 스카이데일리
주요 섹션 기사
주소 : 서울시 강남구 도산대로 541(청담동) 세신빌딩 9층 | 전화 : 02-522-6595~6 | 팩스 : 02-522-6597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시 아01703, 등록일 : 2011년 7월 15일, 대표이사·발행인·편집인: 조정진
copyrightⓒ2011, All rights reserved. Contact : skyedaily@skyedaily.com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선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