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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과 함께 찾아온 미세먼지와 황사로 두피 관리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두피는 외부 환경에 직접적을 노출된 부위인 만큼 먼지에 취약하기 때문이다.
더바디샵은 이런 계절성 수요에 맞는 진저 헤어와 스캘프 스크럽을 출시했다고 밝혔다고 17일 밝혔다.
신제품 기존 베스트 셀러인 진저 스캘프 케어 샴푸·진저 스캘프 케어 컨디셔너와 함께 진저 헤어 케어 라인에 포함된다. 이 제품들은 모두 두피 진정에 효과적인 생강 오일과 두피 보호에 효과적인 흰 버드나무 껍질 추출물·만주자작나무 껍질 추출물 등을 함유한다.
특히 진저 헤어&스캘프 스크럽의 경우 두피 각질을 효과적으로 제거해 주는 호두껍질가루, 코코스야자 껍질추출물이 함유돼 일주일에 한 번 샴푸 대신 사용하면 봄철 먼지에 오염된 두피를 효과적으로 케어할 수 있다.
비건 인증을 받은 세 가지 제품 모두 90% 이상 자연유래 성분을 함유, 피부 저자극 테스트를 완료해 예민한 두피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환경을 생각해 100% 재활용된 플라스틱 패키지까지 사용했다. 더바디샵의 진저 헤어 케어 라인과 함께 올봄 두피와 지구 건강을 모두 잡아 보는 것도 좋겠다.
한편, 1976년 영국에서 창립된 글로벌 비건 뷰티 브랜드 더바디샵은 지속 가능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윤리적으로 수급된 식물 원료 사용, 동물 실험 반대, 공정 무역 프로그램과 글로벌 액티비즘 캠페인 등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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