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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원 국민의힘 최고위원이 장외에서 대야투쟁을 전개할 뜻을 밝혔다. 김 최고위원은 프로레슬링에 비유하기도 했다. 내년 총선에 대해서는 출마 가능성이 있으면 나오겠다고 말하기도 했다.
30일 김 최고위원은 KBS라디오 ‘주진우 라이브’와의 인터뷰에서 “의결권도 없고 참석권도 없어 최고위원회에 참석할 수 없다”며 자신의 상황을 전했다. 김 위원은 총선에 대해 “나올 수 있으면 나온다”고 말했다. 이어 “최고회의에서 발언할 기회는 상실했지만 제 역할을 계속 할 수 있을 것”이라며 “저는 이제 링 밖으로 나간 최고위원”이라 비유했다. 김 위원은 “레슬링 선수가 링 밖으로 나가면 감독이나 심판한테도 소리 지르더라”며 여당 비판도 시사했다.
15sh**** 조용히 있는 게 도와주는 것 같은데.
mjy9**** 자멸하는 야당은 내버려 두고 중도권을 잡기 위한 개혁이 중요하다.
shin**** 자기 존재 키우려고 내부 총질할 생각은 아니겠지.
140억 원대 사기 친 맘카페 운영자, 취재진에 화풀이… “저 사람은 저런 짓 또 한다”
한 맘카페 운영자 A씨가 백화점 상품권에 투자하면 고수익을 보장하겠다고 속여 140억 원을 가로챈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전체 피해액을 460억 원으로 보고 있다.
30일 A씨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와 유사수신행위의 규제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구속됐다. A씨는 영장실질심사를 앞두고 법원에 도착한 뒤 취재진을 발견하자 들어가지 않고 주변을 배회하기도 했다. A씨는 취재진의 질문에 마이크를 손으로 뿌리치며 법원에 들어갔다. 경찰은 A씨가 카페 회원 282명을 대상으로 460억 원을 가로챘다고 보고 있지만 사기 피해자 61명 이외에는 피해 진술을 꺼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munj**** 신상공개 해주세요. 저런 사람은 저런 짓 또 합니다.
star**** 사기 친 돈으로 좋은 변호사 써서 얼마 안 살고 나오겠지.
frag**** 남의 가정은 파탄 내고 잘 먹고 잘 살았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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