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 고흐’의 작품을 몰입형 클래식 미디어아트 콘페라로 만난다. 의정부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2월24일 오후 3시 ‘별을 닮다 :빈센트 반 고흐’의 막이 오른다.
해당 작품은 2018년부터 몰입형 미디어아트 공연을 진행해 오고 있는 제이케이아트컴퍼니의 클래식 미디어아트 콘페라(Classical Media Art Conpera) 작품으로 미술과 음악이 융복합된 성격을 띤다.
‘별을 닮다 :빈센트 반 고흐’는 2021~23년까지 수원 SK아트리움에서 브런치콘서트 ‘살롱 드 아트리움’에서 선보였던 해당 시리즈 가운데 하나였다.
특히 올해 무대는 근현대 미술의 초석을 다진 반 고흐의 대표작인 ‘별이 빛나는 밤에’ 작품 속 별의 움직임을 현대무용으로 표현해 역동성을 더했으며 스페셜 에디션으로 렘브란트·고야·뭉크·카유보트가 무대에 오른다.
우리는 예술의 경계가 끊임없이 재정의 되는 시대를 살고 있다. 정동자 예술감독에 의하면 미술과 음악은 둘 다창조적 표현의 수단으로 감정을 전달하고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며 서로 영향을 주고받는다.
“화가의 영혼이 깃든 명화에 현대적인 기술을 결합하여 동시대적 몰입감을 느낄 수 있도록 하는 동시에 음악감상에 영상이 방해되지 않도록 최대한 주의를 기울이며 작품을 제작했다.”
또한 정 감독은 “공연을 창작하는 일은 내 삶의 일부다. 매일 아침 풍미 가득한 케냐AA와 바삭한 바게트를 곁들여 향기로운 아침을 시작하는 것만큼이나 중요한 일상이다”라고 설명한다.
한편 제이케이아트컴퍼니는 예술경영지원센터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는 ‘2023예술IP디지털부가사업 사업화공모’에 선정되어 좋은 품질의 3D 영상을 새롭게 제작하게 되었다. 30일부터 2월25일까지 구리아트홀에서 진행하는 ‘거장의 팔레트 빛을 만나다’ 미디어아트 & 레플리카 전시회에 이어 3월26일부터 두 달간 울산학생교육문화회관에서 같은 작품을 선보인다.
콘서트 뮤지컬 ‘음악으로 그리는 일곱 가지 반 고흐 –별이 빛나는 밤에’는 5월 경상북도교육청문화원, 6월 충남남도교육청학생교육문화원 등의 기관에서의 공연이 예정되어 있다.
◆ 정동자 대표: 이탈리아 브레샤국립음악원을 졸업(피아노 Diploma)했으며 현 제이케이아트컴퍼니(JK) 대표 및 예술감독을 맡고 있다. 대표작으로 △뮤지컬 2020년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공연예술창작산실 후보작 선정 ‘데미안’ △거장의 팔레트 빛을 만나다 ‘반고흐·모네·마티스’ △미디어아트 전시 ‘프랑스 아틀리에 컨버젼스 뮤지엄 –모네·루소·고갱·마티스’ 외 2023 국립 심포니 오케스트라 실내악 시리즈 Ⅰ ‘사운드 팔레트’(예술의전당 IBK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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