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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민주당 선대위 출범… “자유민주주의 수호·반국가세력 척결하겠다”
선대위원장에 손상윤 최고위원 임명
고영주 대표 “종북좌파 일소와 국회 개혁 위해 최선”
“좌파들의 ‘조세 공산주의’ 음모 봉쇄 위해 세금 낮춰야”
이주연 기자 기자페이지 + 입력 2024-02-27 15:39:56
 
▲ 고영주 자유민주당대표가 27일 서울 마포 중앙당사에서 열린 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박미나 기자ⓒ스카이데일리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반국가세력 척결을 기치로 내건 자유민주당이 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자유민주당은 27일 오후에 서울 마포 중앙당사에서 4.10총선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을 열고 선대위원장에 손상윤 최고위원을 임명했다. 
 
손 선대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대한민국 범보수 우파 세력이 하나로 뭉쳐 나라를 바로 세워야 할 때”라며 창당 배경을 밝혔다. 그는 “애국 보수 세력을 결집해 10% 이상 득표하는 게 이번 총선의 목표”라며 “붉은 바다에 빠진 대한민국을 구하고 캄캄한 국회에 빛이 들어가게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진 당대표 축사에서 고영주 대표는 “왜곡된 양당 체제를 혁파하고 기득권을 누리고 있는 기존 정치 관행을 과감하게 혁파할 것”이라며 “자유민주당 당명에서 알 수 있듯이 종북 좌파정권 종식과 함께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후세가 영구히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선언했다. 
 
자유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는 총괄선거대책본부를 비롯해 특보단·고문단·공보단 등 7개 주요 선대본부로 구성해 총선 활동에 들어간다.
 
고 대표는 총선을 앞두고 보수진영에서 활동 중인 명망 있는 인사들을 공천심사위원으로 곧 위촉해 국가 정상화와 국회 개혁을 이뤄낼 수 있는 최고 최적의 인물들을 공천하겠다고 밝혔다.
 
자유민주당은 국회 개혁과 종북 주사파 척결, 세금 인하 등을 주요 공약으로 내세우고 있다. 당대표인 고영주 변호사는 대검찰청 감찰부 부장과 서울남부지방검찰청 검사장 출신으로 오랫동안 보수 시민 활동을 이끌어 온 인물이다.
 
고 대표는 보수 시민사회 활동을 오랫동안 했지만 국회로 들어가지 않으면 아무리 좋은 의견을 외쳐도 반영되지 않아 주요 공약을 관철시키기 위해 창당을 하게 됐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좌파들이 정권을 잡으면 각종 세금과 공공요금 등을 의도적으로 급격하게 올려 자유민주주의와 자유시장경제 체제의 핵심인 중산층과 중소기업·소상공인·자영업자층을 붕괴시킬 것이라고 주장했다.
 
고 대표는 또 국가와 국민을 가난하게 만들어서 사회주의와 공산주의를 실현하겠단 좌파들의 '조세 공산주의' 음모를 봉쇄하기 위해 각종 세금을 낮춰야 한다"며 "이를 통해 소비 주권을 국민에게 돌려줄 것이라고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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